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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양송이버섯 탕수, 백설 탕수소스로 간단해요!

수성구 2015. 7. 10. 07:07

 







새콤달콤 양송이버섯 탕수, 백설 탕수소스로 간단해요!




요리 초보자들 주목~~~ 블로거들 보면 쉽게 만드는

맛있는 탕수소스 없다면 시판 탕수소스의 힘을

살짝 빌려도 괜찮아요 ^^ 새콤달콤한 맛을

걱정안해도 한방에 뽝! 내주니까요 ㅎㅎ


오늘 저도 백설 탕수소스의 힘을 빌려

맛있는 양송이버섯 탕수를 만들어보려구요~~















우리가 탕수하면 일반적으로 돼지고기를

생각하는데요~ 닭고기, 떡, 가지, 버섯 등등

다양하게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저도 여러가지 탕수를 해봤는데

소스만 맛있으면 뭐든 맛있다는 ㅎㅎㅎ






[ 준   비 ]

양송이버섯, 브로컬리, 파프리카, 양파,

전분가루, 백설 탕수소스, 김말이 













일단 양송이버섯을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말려주셔야 해요~ 그래야

튀길때 기름이 튀지 않는답니다.



말려둔 양송이 버섯에 소금을

흩뿌려준 뒤, 전분가루와 물을 섞은

반죽에 버무려줍니다.

좀 더 바싹하게 튀기고픈 분들은

이연복 셰프의 비법을 활용해보세요 ^^
















달궈진 후라이팬에 식용유 살짝 두르고,

양파와 브로컬리를 볶아준 뒤,

탕수소스를 부워서 살짝 끓이세요.



여기에 튀겨놓은 양송이 버섯을 넣으면 버섯탕수,

튀겨놓은 떡을 넣으면 떡탕수 ㅎㅎㅎ

다양한 재료로 즐기실 수 있어요!

저는 김말이를 좋아해서 함께 겻들여봤어요~



일부러 버섯을 바싹하게 튀기지 않아서

쫀득하고, 탕수소스가 새콤달콤해서

브로컬리나 파프리카도 맛있더라구요~

아이들도 가리지않고 잘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















백설 탕수소스로 하니 정말 간편하게

탕수를 만들 수 있는데, 아이들 입맛에는

너무 잘맞지만 저는 조금 단맛이 강하더라구요~

다음번에는 청양고추를 넣어서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내주면 더 맛있을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