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서리태콩국수 만들었어요(여름별미,여름보양식)

 

 

여름철 입맛없을때 밥도 하기싫고 밥도 먹기도 싫다죠

그럴때는 힘이나는 보양식이나 여름별미가 생각나게 되는데요

콩국수!!!

여름제철음식으로 딱이죠~~ 밥맛 잃은 입맛을 돌려드려요~~~

또한  여름별미의 대표주자 살얼음동동~콩국수!! 만들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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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별미 - 콩국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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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서래태 200 g ,토마토 1/2개 ,달걀1개,오이 1/2

부재료: 생수,얼음,소금

 

 

저는 서리태콩을 준비했답니다.메주콩보다 훨씬 맛이 좋구요

비싸기도 하지만 면역력증강식품으로 일등공신이라 할수있어요

저는 저녁7시에 콩을 불려서 그 다음날 8시에 꺼냈어요.

13시간을 불린것이 되는군요.오동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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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삶아도 되구요.닫고 삶아도 됩니다.

15분정도 삶았어요..그이상으로 오래 삶으면 메주냄새가 나니

주의하셔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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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삶은 다음에는 껍질을 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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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오늘 콩국수 두가지 버젼을 준비하려고요

껍질을 깐 콩국수와 안깐콩국수 두가지를 하려고 합니다.

어떤것이 맛있을까요?

자아~~두둥~~~~ 두가지 버젼 준비완료요~~~

니콩깍지는 깐콩깍지냐 안깐콩깍지냐~~발음되세요?

껍질 깐콩 VS 껍질 안깐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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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껍질 깐 콩부터 넣고 갈아볼께요~~

물한컵넣고 갈아주세요~~

저는 물은 조금넣었어요.왜냐면 원액으로 갈아놓고 보관했다가

얼음이랑 갈아서 먹을것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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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부드러움~~~

두유가 되었어요~~진짜 너무 너무 고소한 두유맛이 났어요.

걸죽한것이 참 잘갈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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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껍찔채 갈아보도록 할께요~~

저는 사실 껍찔채 가는 검정콩국수를 더 좋아해요~

껍질이 더 몸에 좋다고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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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검정콩물이 샤라라라라~~~랄라~~

콩물이 쏱아진다~♬♪~~샤랄라라 ♬♪~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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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버젼이 준비가 되었어요~~

너무너무 고소하겠지요?

여름에 입맛없을때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물을 타서 먹으면 짱!!

아주 시원하고 고소하답니다.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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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콩국수에 어울리는 고명을 준비해주세요

오이는 얇게 채썰어주시구요~

 토마토 준비해주시고 달걀은 삶아서 반으로 갈라놓으세요

너무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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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는 소금약간 넣고 끓어오르면 찬물을 붓는 방식으로

2-3번 반복해주세요

그럼 아주 쫄깃하게 잘 삶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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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 얼음을 같이넣고 갈면 양조절에 실패하겠죠?

콩국을 원액으로 가신 다음에 원하는 만큼의 원액을 넣으시고

얼음을 투입시켜 양을 조절하시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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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얼음하고 콩국수를 함께 갈았더니

셰키셰키~잘 갈아졌어요~~^^

살얼음이 동동동~~~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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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 얹어주시고 검정깨를 살살~~뿌려주면 완성!!!

너무 맛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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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콩 갈은것도 역시 얼음을 넣고 같이 갈아주니

살얼음이 장난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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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전 검정콩국수가 끌리는군요~~~

껍질째 갈아주니 더 고소하고 맛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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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입맛없을때 시원한 콩국수 어떠세요~~

오늘 주말에 해드실거죠?

저도 처음 도전해본 콩국수인데 성공했답니다.

그만큼 아주 쉬워요^^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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