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호주와 오스트레일리아는 같은 나라이다!Australia and Australia are the same country!

수성구 2021. 9. 22. 15:03

 

호주와 오스트레일리아는 같은 나라이다

!Australia and Australia are the same country!

Lionel Richie e Diana Ross | Endless Love

어제 같지 않게 오늘은 날씨가 참 맑다.

The weather is so clear today that it is not like yesterday. 

조금 더운듯이 맑은 날이 우리의 덕을 부르기도 한다.

조촐한 우리 성당에 미사를 지내는데 우리 삐돌이 신부님의

농담에 우리는 오늘 웃겨 죽는줄 알았다.

그래서 오늘 성당에 안오시는 분들은 아마도 조금

손해가 아닌가 한다.

왜냐면 추석 명절에 그리도 잘 지내곤 한데 그래도 주님의

은총이 없으면 손해라 한다.

Because I am doing so well during the Chuseok holiday,

 but if I do not have the grace of the Lord, it is a loss. 

그래서 그런지 우리의 마음은 그래도 조그만 서로의 배려로

마음 따뜻한 노래를 부르고자 한다.

오늘도 아침에는 성당에 10시에 우리는 미사가 있었다.

This morning we had a mass at 10 o'clock in the cathedral. 

타본당에는 미사가 명절끝이라고 없는데도 있다고 한다.

There is also a saying that Mass is not the end of the holiday in Tabondang. 

우리 큰 올케 성당에는 대명 성당인데 오늘은 미사가 없대.

그래서 우리는 참 복이 많은거라 한다.

오늘 같은날에도 미사를 주어지는데 그래서 그런지 우리 신자들도

우리 삐돌이 아저씨도 그렇게 은총에 은총을 더하기 한단다.

We are also given Mass on the same day today, so our believers

 and our peduncle add grace to grace. 

아침 미사를 지내고는 우리는 웃겨 주는 삐돌이 신부님을 뒤로 하고는

집으로 온다.

집으로 오는길에 케롤린 하고 몬스터에서 난 호박라떼 케롤린은 커피를

마시면서 논다.

그렇게 둘이서의 미사의 은총의 잔여 기분을 내고는 케롤린은

친정 식구들 오늘 모두 같이 점심을 한다고 가버린다.

So, after feeling the remaining feeling of the grace of the two masses,

 Caroline goes away to lunch with all her family today. 

이번 추석 명절은 나에게 참 좋은 은총을 많이도 준거라 한다.

하느님이 나에게 축복을 주신거에 비해서 나의 기도가 부족한가 싶어서

나름 그렇게 기도 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고픈 마음이라 한다.

그래서 안나는 아직 포항의 시어른이 계셔서 시간을 내지도 못하고는 한데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완전히 퉁치고 있는거란다.

So Anna still has a poet in Pohang and can not take time, 

so today she is completely chewing.

오늘은 독서와 복음을 하시는데 우리 삐돌이 아저씨 웃기는 바람에

에이. 다 까먹었다.ㅋㅋ 후후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파견하시면서 그들에게 당신의 예언적 가르침과

치유 기적의 능력을 주신다. 즉 악한 영들과 질병들을 제압하는 권한을 주셔서 영광스럽게 하셨다.

이러한 권한은 그들에게 필요했다. 이러한 권능으로 사도들은 사람들을

신앙과 의화로 초대하여 구원과 생명으로 가는 길을 일러줄 수 있었다.

또한, 그 능력을 보고 사람들은 그들의 말씀을 믿을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아무것도 지니고 가지 말라고 하신다.

이것은 제자들이 자기들이 먹을 양식마저도 걱정하지 않고 세상의 온갖 염려와

세상일에 대한 걱정으로부터 자유롭기를 바라신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일 외에 다른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라고 하시는 것이다. 그들의 영광은

아무것도 지니지 않는 데 있다고 그분은 말씀하셨다. 복음을 전하는데

방해되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는 말씀이다.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양식도, 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말라고 하심으로써,

제자들이 쓸데없는 염려로 마음이 산만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신다.

“네 근심을 주님께 맡겨라. 그분께서 너를 붙들어 주시리라.”(시편 55, 23)라는

말씀대로 먹을 것 걱정을 하지 말라고 하신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는 없다.”(마태 6,24)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마태 6,21) 하셨다.

“사람들이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고을을 떠날 때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려라.”(5절) 그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는 곳에서

묻은 먼지는 하느님의 백성을 더럽히지 않고 하느님의 집에 더러운 것이 묻어 들어가지 않도록,

‘새 성전’으로 들어갈 때 그 먼지를 털어 버려야 한다.

 

뛰어나지도 않고 갖춘 것도 별로 없는 이 제자들을 통해 이제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정복하실 수 있다. 나 자신도 아무것도 아닌 존재이지만, 주님의 제자로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임을 감사하며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여야 한다.

 

 

호주와 오스트레일리아는 같은 나라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정식 나라 이름‘오스트레일리아연방’이야. 한자어로 표현해서 호주라고도 하지.

*오스트레일리아는 오세아니아 대륙에 속한 나라야. 오세아니아 대륙은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그리고 남태평양에 있는 수많은 섬들이 포함돼. 적도를 중심으로 오세아니아 대륙은 적도의 남쪽에 있어.

*오세아니아 대륙은 오랫동안 다른 대륙과 떨어져 있었어. 그래서 다른 대륙에서는 볼 수 없는 캥거루, 코알라, 날지 못하는 새 에뮤, 오리너구리 같은 신기한 동물들이 많아.

*이 동물들이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후반이었어. 영국의 탐험가 쿡 선장이 지금의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를 발견했고, 이후 유럽 사람들이 건너왔지. 오스트레일리아 섬과 뉴질랜드는 영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지금도 영어를 사용해.

*유럽 사람들이 건너오기 오래전부터 살던 원주민들이 있었어. 하지만 지금은 국민 대부분이 유럽에서 온 백인이고 원주민은 일부만 살아남았어.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가장 큰 오스트레일리아와 그 다음으로 큰 뉴질랜드는 땅에 비해 사람 수가 적고 지하자원이 풍부한 편이야. 또 아직까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깨끗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하지.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Today, we spend our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