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백신 맞은 우리 안나Mother or our vaccine--

모더나 백신 맞은 우리 안나

Mother or our vaccine-- 

하루 종일 듣고 싶은 좋은노래 좋은음악 50곡 -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 베스트 50곡 [ 가사 첨부 ]

요즘 참 고맙게도 날씨가 맑아서 너무 좋다.

Thankfully, it is so good that the weather is clear these days. 

이젠 장마가 아니 가을 장마가 끝이 난건지

요즘에는 비소식이 거의 없다.

하루를 산다는건 우리는 참으로 힘겹기도 한다지만

그래도 하느님의 뜻에 따라서 그렇게 살아 가고는 한다.

Living a day is really hard for us, but we live according to God's will 

이제 마음을 잡아서 창가에 앉아서 하루를 회상 하고는 한데

지나간 나의 과거라는 자리에서 그렇게 살아 가곤 한다.

창가에 앉아서 밖을 보는데 지금은 청아한 날씨와 같이

푸른 나무도 이제 누렇게 색갈이 변하고는 한다.

I sit at the window and look out, but now the blue trees,

 like the clear weather, are now yellowish. 

삶의 색갈인지 아니면 힘이든 어려운 형편의 색갈인지

푸른끼가 사라지고 누런색갈로 변하고는 한다.

아침에도 성당을 가고 오는데 이제 성당을 가는 것도

습관이 되어 버린거라고 한다.

우리집 앞에 "수성 하이츠"에 사시는 어느 어르신은 따님이

동일 하이빌 아파트에 사는데 매일 그렇게 친정 모친을

도우고 있는거란다.

An elderly man who lives in "Suseong Heights" in front of my house 

lives in the same highville apartment as his daughter,

 and he is helping his mother every day. 

오늘도 어저께  명절을 지냇다고 음식을 해서 모친께 갖다

드린거라 본데 그렇게도 딸들은 자기의 엄마를 그렇게 챙기나 보더라.

아침에 성당에 갔다가 오늘은 "조철히 수산나"가 10월 2일에

따님이 결혼 한다고 해서 부주로 미사를 가정 미사를 넣어준거라 한다.

아직도 조철히 수산나와 연락이 되진 않지만 나의 마음은

벌써 축하를 한거라 한다.

I still can not get in touch with Susanna, but my heart is already celebrating 

그러고는 요즘 "코로나 "백신을 맞는 사람이 많아 졌는데 지금 막

들어온 뉴우스에 보도 하자면 우리 아람이 안나도 "효성병원에서

모더나" 백신을 맞고 왔다 한다.

그래서 나도 축하를 해주고는 아람이도 고모들이 그렇게 축하를

해주는건가 보다.

오늘은 화성재가에서 배문숙이가 와서는 둘이서 명절 끝이라서

상동 반점에서 '간짜장을 시켜서 먹은거란다.

Today, Bae Mun-sook came from Hwaseongjaega and said, "I ate a snack 

at Sangdong spot because it was the end of the holiday. 

그렇게 먹고나니 요즘 안그래도 중국집에 짜장면이 먹고 싶었는데

오늘 둘이서 맛나게 먹고선 배를 두드린다.

오늘 무엇보다 기분이 좋은 거는 아람이 안나가 "코로나"백신을 맞아서 기분이 좋다.

I feel better than anything today because Aram Anna is hit by the "Corona" vaccine.

어제 복음에서 예수께서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제자들을

파견하시면서 그들이 지켜야 할 규칙을 간단히 말씀해 주셨다.

“길을 떠날 때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마라.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사람들이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고을을 떠날 때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려라.”(마태 9,3-5) 하신 것이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 보면, 제자들은 스승 예수의 말씀을 그대로 따랐던 것으로 보인다.

예수께서 지시하신 대로한 선교의 효과는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것은 바로 헤로데 왕의 동요가 그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요한 세례자가 다시 살아났다고 하기도 했으며, 또는 예언자 엘리야가 다시 살아난 것이 아닌가?

혹은 신명 18,15에서 말하듯이 다른 위대한 예언자가 나타나지 않았는가 하는

여러 가지 소문이 나돌자 헤로데 왕은 가뜩이나 세례자 요한을 죽인 것에 대해 가책을

느끼고 있었기에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9절) 물었다.

그래서 예수님을 한번 만나고 싶어 했다. 예수께 대한 소문은 꽤 영향이 컸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읍니다.

Today I am also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