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생명의 말씀
7월 15일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성경의 목적과 열매는
다른 것이 아니라 영원한 행복의
충만을 얻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그것을 믿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마련된 것이므로
영원한 생명의 말씀들이 쓰여진
책입니다.
그 영원한 생명 안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보고 사랑하며
또 우리의 온갖 갈망이 충족될 것입니다.
그때에만 우리가
"모든 지식을 초월하는 사랑을" 알게
되고 "하느님의 온갖 충만함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이 충만함에
들어가게 해줍니다.
- 성 보나벤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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