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처럼
언제나 하느님께서 당신이
좋아하시는 것을 내 안에서 하시도록,
마음이 준비되어 있습니까?
어떤 일이 주어질 때
'예'라고 응답할 준비를 합시다.
주님께 관대함과 기쁨, 신앙으로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씀드립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행할 것을 기억하시고,
갚아 주십니다.
다음의 것들을 돌아봅시다.
나는 건강을 기뻐하는 만큼 병고도
받아들입니까?
수명이 길거나 짧은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나는 칭찬의 말처럼 비난의 말도
받아들입니까?
희생이 요구되는 일도 기꺼이
받아들입니까?
성모님처럼 나 자신을
하느님의 참된 종으로 여깁니까?
우리도 성모님처럼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라고 말씀드립시다.
- <사랑하며 기도하며> -
'희망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 가지의 영혼, 세 가지의 기도 (0) | 2021.07.18 |
---|---|
영원한 생명의 말씀 (0) | 2021.07.16 |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0) | 2021.07.10 |
신앙의 눈으로 받아들여라 (0) | 2021.07.08 |
아! 김대건 성인이시여 (0) | 2021.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