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산다는거 자체가 행복

수성구 2021. 6. 2. 15:53

산다는거 자체가 행복

Living is a happiness 

아직은 오후라서 그런지 다소 그늘이 지고

선선한 느낌을 준다.

내일은 오후엔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하는데

우리는 이러한 기온탓으로 서로가 마음의 감정을

불러서는 안될거라 한다.

Tomorrow it will rain nationwide in the afternoon, but we should not call each other's

 feelings because of these temperatures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지 않는다 해도

젊을 때 누리던 행복 보담은 나이가 들어서 행복의

참 맛은 느끼며 산다는게 더욱이 행복의 참된

진미를 더욱 느껴진다고 본다.

밥을 하면 이제 막 다된밥에 냄새가 구수함에 좋은 것이

우리의 삶에도 이렇게 구수한 매력을 가지고 살면 더욱이

행복일 거라 한다.

If we eat rice, it is good to smell the smell of rice, and it is said that it will be more happy

 to live with such a charm in our life. 

그래서 참된 행복은 가진거 많은것도 좋지만 적으면 적은대로

만족하면서 감사함이 행복이라고 한다.

그렇게 사람이 일생을 살고는 죽을 때 어떠한 일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건 사후에 문제라서 생각 하고 싶지를 않다.

난 지금 나대로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의 천사를 부르곤 한다.

I now call the angel of happiness with my gratitude. 

이제 우리집에 작은 화분에 심어둔 작은  씨앗이 방울 토마토인데 벌써

어젠 삭이 두군데 나더니 오늘은 보니 세곤데나 싹이 나온듯 하다

그러고는 우리 상동 주민센타에서 가끔씩 안부전화를 주는데

Then, we give a phone call sometimes at our Sangdong resident center,

 and it is also happy to live in this age. 

내가 한창 아플 때는 그 모든거 다 들어 주는 주민센터의 복지 사원들의

전화에도 감사를 드린다.

그러곤 우리 두신부님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특히 우리 큰 삐돌이

신부님 건강하게 미사를 집전하게 해 주심에 하느님께 감사를 드린다.

Then I thank my two brides and especially my great bride, especially my great priest,

 who is very healthy and gives thanks to God for the Mass. 

오늘은 성당에 갖다 오고는 집에서 낮잠을 좀 자는데 안그래도

9일기도를 하고는 마음이 편한지 잠이 솔솔 온다.

이제 불로그 마치고는 걷기 운동을 하려는데 오후엔 그늘이져서

운동하기에 정말 좋은 기분이 들거라 한다.

Now I am going to walk after the bull log, but in the afternoon

 I will be shaded and feel really good to exercise. 

안그래도 범어동 궁전 우방에 사는 요양원에 의사로 가시는

순희네 남편도 허리 협착증이 많이 나았다고 한다.

근데 순희가 건강하려한지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다리에 인대가

늘어나서 아프다 한데 운동도 적당히 해야지 무리 하면 병든다 한다.

However, Sunhee is trying to be healthy, so he exercises too much,

 so his ligaments on his legs are getting sick, but he has to exercise properly. 

오늘의 복음에서는 오늘의 복음에는 일곱 형제가 있는데 맏이가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죽으니 그의 동생들이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죽었다 한다. 

그러곤 나중에 그 여인도 죽었다 한다.

그러면서 나중에 그들이 다시 살아나서 부활을 하면 그 여인은 누구의

아내가 되나 한다.

Then, later, when they come back to life and resurrect, who is the wife of the woman? 

그래서 예수님이 그러신다 "너희는 성경도 모르냐" 하시면서

사람이 죽은 이들이 다시 부활후엔 장가드는 것도 없고

하늘의 천사와 같다고 하신다.

ㅋㅋ 근데 그 여인은 참 복도 많은거라 본다

But the woman thinks there are many corridors 

남편이 하나도 아니고 일곱이나 거느렸으니 이 세상에 복은 다한거라서

난 참 부러워 죽는다 한다 ㅋㅋ 후훗

그래서 우리 주임 신부님 아니 삐돌이 신부님 오늘은 강론에 참

매력 포인트가 일곱 남자에 관한 얘기를 해주신다.

So my chief priest, Paddori, today, the point of charm in the lecture tells me about seven men.

우리의 부활한 몸은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몸처럼 될 것이다.

이 세상을 떠난 뒤 부활하여 천사들과 같아질 그리스도인들에게

약속된 것은 혼인이 지닌 육체적 요소들의 회복이 아니다. 혼인이라는 것은

인간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생명을 이 세상에서 계속 이어가는 방법이다.

그래서 자식을 낳는 것이 혼인의 목적이다. 그래서 세상에서는 장가를 들고 시집을 가는 것이다.

So the purpose of marriage is to have children, so in the world, we are married with a long family. 

 

“사람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날 때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25절)

부활한 다음에는 다시 죽는 일이 없어 혼인의 필요성이 천국에서는 없어진다는 의미이다.

After resurrection, there is no death again, which means that the necessity of marriage is lost in heaven. 

모두가 천사들과 같아서 일곱 형제와 차례로 결혼한 그 여자도 부활한 다음에는

그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모두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무언가  꾸준히 한다는 게 정말 힘들게 느껴지네요.

블로그 일기 매일매일 첼린지도 한다는데

일단은 한 번 해볼까 싶기도 하다가도

자신이 없어서 생각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수학의 정석

그래도 뭔가 한다는 게 손해보는 일은 아니니까요.

오늘은 조립제법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학교 다닐 땐 이런걸 배운 적이 없는데요.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기억을 못할 뿐.)

정말로 처음 보는 공식이었어요.

생각보다 간단하게 풀리더라고요.

그 과정에 쾌감이 있어서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게 되었죠.

학창 시절엔 절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처음엔 x만 보이면 해를 구해야하는 줄 알고

머리를 싸멨는데 보니까 그냥 다항식을

나누는 과정이더라고요.

조립제법으로 계산을 하니까 쉽게

몫과 나머지를 구할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요건 다항식을 간단히 하는 작업.

아직까지 계산이 미숙해서

기본적인 연산에 실수가 나오네요.

첫 실수 말고는 다른 부분에서는 실수없이

연산을 잘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게 왜 하다보니까 재미가 있는 거죠!?

태생이 문과생이라 생각했는데

아직은 가벼운 연산이나 계산만 나와서 그런지

재미가 있어요.

빠르게 진도를 나가서 얼른 어려운 방정식도

풀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랬다간 수학의 정석 반도 못 읽을 거 같아

늦더라도 차근차근 나가보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좋다 한다.

The weather is very good today. 

내일은 흐리다 하니 오락 가락하는 날씨에 마음

빼앗기지 말자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