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이 유머를 만든다.
Positives make humor.
그동안에 많은비가 오신것에 마음을 두고선
이제 맑은 날을 맞이 해야 하나 본다.
화창한 가운데 우리 마음에 맑음이 있고
그러한 나의 생각 조차 밝아옴을 느끼게 만든다
There is a clearness in our hearts in the sunny, and even my thoughts make us feel bright.
이러한 날씨덕에 우리들의 마음도 밝아 오는데
사라이라면 어둠 보다 빛을 사랑하리라 한다.
그래서 어둠을 이기려는 빛이 우리 삶안에
자리를 하는데 그 무엇도 아닌것에 마음을 쏟지 말라고 한다.
이젠 아니 이번주엔 비님 보다는 맑고 화창한 날이
있을거라고 한데 그래서 그런지 조금은 몸도 아프지 않는다.
Now, no, this week, it will be a clear and sunny day than the rain, so I do not feel a little sick.
아, 참 우리 삐돌이 주임 신부님 요즘 "코로나" 백신을 맞았는데
아무렇지 않다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이시면서 우리보고
백신을 맞으라고 괜찮다고 권장을 하신다. ㅋㅋ 푸훗
Oh, my peduncle, the priest, has been vaccinated with the "corona" vaccine these days,
but he is healthy and encourages us to be vaccined.
그런데 우리 주임 신부님은 나이도 어리고 몸도 건강해서
좋은데 우리는 이미 병이 들어서 백신 맞으면 더 아플까봐
조금은 망서려 진다.ㅋㅋ
그러고는 오늘의 미사를 지내면서 다음주엔 우리
성당에 성전에 바닥을 공사를 한다고 한다.
Then, he will hold the Mass of the day and will build a floor in the temple
next week in our cathedral.
그러고는 아주 좋은 의자를 들여 놓을거라 하신다.
우리 주임 신부님 이제 떠나실 날이 머지 않으신데 자기의
흔적을 남긴다고 본다.
우리는 주임 신부님이 떠나시면 난 아마도 한동안 많이
우울할거 같다.
We'll probably be very depressed for a while when the head priest leaves.
이러한 사랑으로 살아가곤 한데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이별이 있을수가 있다고 한다.
견우와 직녀도 옥황상제의 화를 만들어서 음력 7월 7일날만
은하수 건너편에서 만나기로 한다.
The dog and the dog will also make the anger of the rooftop and meet
on the other side of the galaxy on July 7th.
견우는 하늘나라의 목동이라하고 직녀는 옥황상제의
딸이라고 한다.
둘이 서로 너무 사랑을 해서 일도 않고 사랑만 하다가 옥황상제가 둘을 갈라놓는
이별의 아픔을 준거란다.
They love each other so much that they do not work, but they love each other,
and the jade statue gave them the pain of separation
그래서 까마귀와 까치가 다리를 놓아준거라고 한다.
그래서 칠월 칠석날에 까치가 머리가 벗겨진다고 한다
그러고는 아직 7월이 되려면 멀었는데 다음달이 6월 성심 성월이라고 한다.
Then, it is still a long way to be July, and next month is the Holy Holy Month in June.
오늘의 복음에서는 오늘은 삼위일체 대축일이라 한다.
하느님을 삼위 일체라 하고 하느님의 교리라고 한다.
오늘은 삼위일체 대축일이다. 부활시기가 부활의 가장 큰 결실인 성령강림 대축일을 지내면서 끝났다. 이렇게 부활시기가 끝난 후 바로 삼위일체 축일을 지내는 것은 모든 구원질서의 원천은 삼위일체이며, 세상의 구원업적은 바로 삼위일체의 업적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오늘, 주님께서 위로는 하늘에서, 아래로는 땅에서 하느님이시며, 다른 하느님이 없음을 분명히 알고 너희 마음에 새겨 두어라.”(신명 4,39).
복음에서는 명확하게 삼위일체에 대한 신앙고백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어라.”(19절)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세례성사는 삼위일체에 대한 신앙고백과 함께 그 신비를 기념하는 것이다. 이것은 세례를 통하여 하느님께 종속되는 그런 멍에와 같은 것이 아니라, 성 삼위께로 가는, 그 신비에 참여하는 움직임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베풀어진 구원의 은총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자기 확산적 사랑에서 흘러나온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의 완전한 사랑은 하나가 되어, 서로가 주고받는 사랑이 완전한 모습이며, 그 사랑은 당신 안에 머물러 있지 못하고 터져 나올 수밖에 없었고, 그것이 창조와 구원의 역사로, 그리고 아들의 강생과 파스카 신비로, 그리고 성령강림으로 당신의 사랑을 보여 주셨다.
셋이면서 동시에 하나라는 것은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우리가 여러 식구로 하나의 가정을 이루고 있다. 분명하게 아버지는 아들이 아니고, 아들은 아버지가 아닌데, 아버지와 아들은 성령 안에서 하나이시다. 즉, 사랑 안에서 하나라는 것이다.
유머보다 재미있는 유머 !!
차동엽 신부가 쓴
"무지개 원리"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한 사람이 낙천주의자에게 행복해지는 비법을 물었답니다.
"만약 당신이 모든 친구를 잃는다면
그래도 행복할 수 있나요?'
"그럼요.. 비록 친구는 잃었어도,
내 자신은 잃지 않았으니 행복하지요. 하하"
"그럼 길을 가다가 진흙탕에 빠졌는데도
그렇게 웃으시겠습니까?"
"그럼요.
제가 빠진 곳은 깊은 연못이 아니라
고작 진흙탕이잖아요.하하"
"길을 가다가 모르는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아도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그럼요...
주먹으로 한 대 맞았을 뿐이잖아요.
칼로 맞은 것보다야 낫죠..하하"
살다보면 이렇게 긍정적인 사람이 정말로 있습니다.
그런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나도 모르게 생각이 밝아집니다.
긍정보다 더 재미있는 게 있을까요?
쌍문동에 사는 이현숙님은 치과의사 입니다.
그분은 유방암에 걸려 몇 년동안 고생을 하셨습니다.
얼마 전 그분을 만났을 때 웃으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건물이 오래되면 리모델링 하잖아요.
예쁘게 재단장되면 가격이 오릅니다.
사람도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유방암 수술을 해서
제 몸을 리모델링 했더니 제 몸값이 올랐어요..호호호"
놀랍게도 그분은 지금 치과의사를 그만두고
웃음치료사가 되었습니다.
긍정이 최고의 유머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제 인생의 꿈은 인간이 갖는
모든 종류의 아픔, 고통, 슬픔, 괴로움, 부정적인 생각 등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도록 돕는 것이 되었습니다.
나아가 유머를 통해
자신의 아픔을 공격적으로 이겨내도록 돕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머는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지난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눈구경은 실컷했지만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당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 중에도
미국에서 공부하던 딸이 한국에 왔다
새학기를 앞두고 출국하기 바로 전 눈길에 미끄러졌습니다.
그 사고로 팔에 금이 가고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출국과 학사 일정이
연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손녀가 다쳤다는 소식에 시골에서 급하게 올라오신 할머니는
풀이 죽어있는 딸과 손녀를 보고는
함께 기도하자고 하셨답니다.
“우리 손녀가 대꿀빡(?)이 뽀사지지 않고
팔이 부러져서 감사합니다.
또 다리몽댕이(?)가 부러지지 않고
팔이 부러져서 감사하고,
궁둥이뼈(?)가 다치지 않아 감사합니다.
또한 밥 먹는 팔이 아니라 왼쪽 팔을 다쳐 감사하고...”
비장한 마음으로 두손을 꼭 잡고 기도를 하던 모녀는
할머니의 유머러스한 감사 기도를 끝까지 듣지 못하고
박장대소 포복절도로 웃음보가 터졌다는 것이다.
원래 사투리를 쓰지 않는 분이 사투리를 쓰시는 것보다
더 그 상황을 감사하는 것에서
큰 힘과 웃음을 받았다고 좋아합니다.
유머는 긍정에서 나옵니다.
상황을 놀랍도록 반전시키는 이런 긍정유머 하나면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자신을 즐겁게
포지셔닝할 수 있는 유머입니다.
지난 몇년동안 유머코치로 활동하면서
'진정한 명품유머는 남을 웃기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즐거움에서 온다.' 는 것을 배웠습니다.
꼭 한번을 웃기더라도
사람의 영혼을 울리는 유머가 있습니다.
바로 긍정유머!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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