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의 아픔과 우리의 신앙
The Pain of Martyrs and Our Faith
이제 오늘을 마무리 하는 시간이 되어
가나 보다
하루를 살아 가면서 우리의 마음같이
이 모든거 누리는 생각에서 사람이라면
아픔도 기쁨도 함께 하리라 본다.
I think that if you are a person in the idea of enjoying all this like our hearts
while living a day, you will have pain and joy.
살아 가다 보면 이것도 저것도 모든 일이
내 눈안에 있듯이 그리도 마음 초라한 아픔에
견디어 산다고 본다.
어제 그렇게 시끄럽던 모든 화가 이제 조금
누구러 드는 것이 나의 생각이 옹졸한 마음에서
탈피해야만이 좋을거 같다.
All the painters who were so loud yesterday should now be able
to get away from my thoughts.
우리는 사람으로 태어나면 인간의 도리를 해야 하는데
서로간의 감정으로 살면 안된다고 본다.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 주면서 살아도 길어 봐야 백년도
못사는 건데 너무 닥달거리지 말고 이해로서 살아주기를
바란다고 본다.
I do not want to live for a hundred years even if I live and understand each other,
but I want to live as an understanding without being too close.
어려운 사이일수록 더욱 친밀감에 마음을 쓰는데
가까운 사이일수록 너무 밀착되어서 서로가 감정
싸움을 한다고 한다.
이제 우리는 마음이 세파에 시달리는 아픔과 같이
어둠에 자식같은 어려운 마음의 실체라고 본다.
Now we see the mind as a reality of a difficult mind like a child
in the dark like the pain of suffering from the Sepa.
오늘은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가슴이 못내 아파서
중동에 한빛 정형외과에 사진을 찍어 보니 가슴에
뼈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한다.
그러고 돌아서 나오는데 노점 하시는 아저씨
과일을 참 싸게 판다고 한다.
Then he turns around and sells the uncle fruit that is stalling cheaply.
그래서 참외랑 토마토랑 두보따리를 사고 버스를
타고 오는데 그것도 과일이래서 조금은 무거워서
혼이 났다.
아무리 싸게 팔아도 이젠 무거운거 들고 오지를 못해서
동네 다담아에도 싸고 품종이 좋아서 이젠 동네에서
사려 한다.
No matter how cheaply sold, I can not come with heavy things now,
so I am cheap in my neighborhood and I like my varieties.
오늘은 그리 갔다 오니 오전이 훌쩍 넘어 간다.
그러고는 나의 핸드폰이 데이타가 자꾸만 꺼져서 카톡이 되지를
않아서 미국에 친구랑 통화가 되지를 않는다.
안본지를 거의 3년이 흘러가고 전화 통화만 거의 한달에 한번씩 한다.
Almost three years have passed since I was not in the city, and only
telephone calls are made almost once a month.
그러고는 오늘은 주말이라서 모두 모여서 나드리를 하나 본데
나의 마음의 친구는 없지를 않나 싶다.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이제 9일 기도 미사도 끝나고는
토요일인 아침 미사가 없다.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인데 오늘은 복지 윤지충의 축일이라한다.
Then it is the gospel of today, and today is the celebration of welfare Yoon Ji-chung.
"밀알 하나가 죽지 않으면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한다.
우리들의 성인들이 자신들의 순교로 인해서 우리가 신앙 생활을
마음 편히 하게 된다고 한다.
그렇게 많은 열매가 우리 자신들이라고 한다.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25절).
“The person who loves his life will lose his life,
and the person who hates his life in this world will keep his life to eternal life.” (v. 25).
이 말씀의 의미는 이렇다.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이란
자신의 삶에 대해 과도한 욕망에 빠짐으로써 자기를 파괴하고
마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돈에 대한 집착 때문에 자기 자신이 파멸하고 마는 결과를 초래한다.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이러한 집착에서 자유로우며 진정으로
하느님 안에 살아있는 사람이다.
The person who hates his life is free from this obsession and is truly a living person in God.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26절)
그분을 올바로 섬기려면 그리스도 예수께서 사신 것처럼 살아야 한다.
To serve him correctly, he must live as Christ Jesus had lived.
미나리 영화 줄거리
미나리 영화 줄거리
전세계를 놀라게 한 화제의 영화 미나리가 드디어 개봉을 했네요. 오스카 상도 받았다고 하니 어떤영화인지 궁금하기는 한데요. 영화 자체는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을 받았고 오스카는 사실
ghkdudn12.tistory.com
전세계를 놀라게 한 화제의 영화 미나리가 드디어 개봉을 했네요. 오스카 상도 받았다고 하니 어떤영화인지 궁금하기는 한데요. 영화 자체는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을 받았고 오스카는 사실 윤여정 선생님 개인이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영화 미나리에는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미나리에 등장하는 어린소년 데이빗이 바로 정이삭 감독을 반영한 캐릭터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보면 영화자체는 다큐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고요.
영화 미나리 줄거리
영화 미나리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이민을 온 한인가정이 농장경영의 큰 꿈을 가지고 아칸소 주로 오면서 시작이 됩니다. 영화의 남자 주인공이 제이콥인데요. 제이콥은 채소밭을 일궈서 성공을 하겠다는 꿈에 부풀어서 살지만 아내 모니카는 이사올 때부터 선뜻 동의 못하고 싸움을 자주 하게됩니다.
아빠는 농장을 가꾸기 시작하고 엄마는 다시 일자리를 찾아서 일을 합니다. 아들 역의 데이빗은 말을 잘 안듣는 개구장이로 그려졌는데요. 정말 연기를 잘하더라구요. 아카데미 아역상을 받았다고 하니 연기를 정말 잘하긴 하나봅니다.
영화 미나리 줄거리에서 순자역을 맡은 윤여정의 존재감은 대단히 부각이 됩니다. 패션도 굉장히 잘 어울리고요. 원래는 마지막에 순자가 시간이 흐른뒤 죽는것까지 나오는게 대본이었다고 하는데요. 제작비가 부족해서 미나리 줄거리가 이렇게 결말이 미완성된 느낌이었던거 같네요.
미나리에서 나온 대사 중에 마음에 드는 대사가 몇개 있는데요. "미나리는 어디에 있어도 알아서 잘 자라고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누구든 건강하게 해줘" , "보이는게 안보이는 것보다 낫다 , 숨어있는게 더 위험한 법이야"
영화 미나리를 보면서 기억에 남았던 순자 할머니의 대사였어요. 한국인이 보면 조금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한걸 보면 미국인들 정서에는 맞았던거 같습니다.
배우 윤여정씨 나이가 나란 비슷한데
어찌 저리 고운지 나의 모습과는 딴판
난 완전 파파 노인이 되 기분이란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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