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과 노인의 투정
Depression and the Deterioration of the Elderly
왠 천둥 벼락이 몰아치곤 한데 하늘이
이렇게 시끄러운 것이 무슨 하느님이
나의 이 요세피나의 마음에 멍든 것을
쓸어 내시는가 한다.
아직도 생각이 꼬리를 물고 하는데 오늘도 계속
연이어 생각하는 나의 마음이 이토록 잡생각이
나를 괴롭힌다.
My thoughts still bite my tail, but my mind, which I think today,
continues to harass my thoughts.
그래서 그분의 딸이 정신 우울증에서 낫지를 않고 있나 싶다.
남의 자식 한테도 하는걸 보면 자기딸이 우울증에
시달리는거 과히 집작을 한다.
그래서 자기 딸이 나만 보면 하소연을 그리 한다.
So when his daughter sees me, she complains.
그러한 모성애가 조금은 신경질적인 것에 보면
다소 그러한 노인네도 아마도 조울증을 가지지 않나 싶다.
그러한 사람을 상대로 내가 좋아 했는데 나의 영이 혼탁함에
그리도 나도 병이 오지를 않나 싶다.
그래서 먼지를 털듯이 나의 모든거 털어버리려 한다.
So I try to shake everything out of me like dust.
생각할수록 분노 하지만 그것은 하느님이 우리를
주관하시기에 난 모든거 하느님께 의탁하리라 본다.
그러고는 오늘은 나의 몸이 노곤해서 그런지 낮잠이 많이 온다.
Then today my body is so tired that I have a lot of naps.
그래서 잠을 한 두어시간 자고 일어 났는데 괜한 생각으로
나도 발동을 건다.
이젠 모든거 집어 치우고는 사람 괴롭히는 사람들과는
어울리지 말아야 된다고 한다.
참으로 영이 맑은 착한 사람들이 어디에 갔는지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잘 나오지도 않는다
The real good people who are clear are not good at what they are doing
these days because of the corona virus
성당에는 우리가 기도하는 장소라 하는데 예수님도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을 후리치시고 쫒아 내시면서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린다" 하듯이 우리도 성당에서는 기도하는
장소지 남을 헐뜯는 장소가 되어서는 안될거 같다.
그러곤 하늘도 내 마음을 아는지 그렇게 하늘이 노했는지 천둥에
벼락을 한동안에 난리를 겪고 한다.
Then the sky knows my heart, and the sky is so angry that it is thundering for a while.
그러고는 난 지금도 나의 고민에서 해방을 하지 못해서 다소 나의
감정이 노출이 되곤 한데 이러한 나의 마음을 하늘이나
아나 싶기도 한다.
오늘은 복음 이란게 성전 정화 이야기가 대두된다.
Today, the story of the purification of the temple is raised.
이러한 예수님이 무화과 나무를 보고 저주를 한다 하는데
우리 주임 신부님은 아마도 이러한 성경이 조금 애매 하다고 한다.
예수님이 자연을 상대로 저주를 하신다는건 있을수가 없다 하신다.
그러서 "누구든지 이산더러 들려서 저바다에 빠져라 "하면서 의심치 않고
자기가 말하는데로 그대로 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는 마음,성스러운 마음으로 살아 가면서
믿음과 기도가 우리의 낙원을 만든다고 한다.
So we live in a prayer heart, a sacred heart, and faith and prayer make our paradise.
이건 나의 말이공, ㅋ
그래서 한참을 생각 해보는데 모든거 주님께 의탁하고 외롭다고 이사람 저사람
붙들고 얘기하지 말고 원래는 나의 외로움이 가득한 나의
일상인데 그러한 마음으로 살아 가면 좋을듯 하다.
오늘도 천둥 벼락이 치지만 죄많은 사람들이 두려워 해야할
하늘의 진노라고 생각 하면서 오늘도 나의 마음을 푼다.
우울증도 내 마음이고 남이 나를 배신하고 허물을 뜯어 내는 것도 내가
똑똑하고 그러한 사람들에게 나도 큰소리 치고 뭐라 했으면 나도 후회는 없을거 같다.
Depression is my heart, and I am smart to betray me and to tear off my faults.
I would not regret it if I shouted and said something to those people.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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