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만사가 허무하다
Everything in the world is empty
날씨 한번 되게 좋다.
하늘이 아주 파란게 너무도 맑은 하늘을
보면서 우리네 사람은 이러한 날씨덕에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으로 살아 가려 한다.
As the sky is so blue and so clear, our people try to live with
good thoughts and good hearts thanks to these weather.
삶에는 반드시 행복과 불행이 있는데 불행 보다는
우리는 아주 많이 행복을 갈망하고는 한다.
그러나 자기의 삶이 운명이라고 한데 운명도 분명하지만
자신의 노력에 따라서 판가름 나지 않나 싶기도 한다.
However, although his life is fateful, his fate is clear,
but he does not want to be judged by his own efforts.
지금 이 순간에도 배가 불러서 딴생각에 자기를
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리도 억을하게도 가난하게
살면서도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다.
살아 가면서 조금도 옆길로 기지 않고 바른길로 가는데에도 잘살지도 못하고 힘겹게
살아 가는 이들을 볼때 난 참으로 마음이 아픈거라 한다.
When I see those who are not able to live well and live hard even though
I go to the right road without being a side road in my life, I am really sick.
이제 길가에 늘어진 장미송이들도 5월의 중반에 들어서는
한창 무르익어서 꽃들이 너무도 이쁘게 피어 있는가 한다.
우리는 사람이 가면서 전성기도 있고 황금기도 있다.
그러한 자신의 생을 판가름 하는 것이 우리네 삶 아닌가 한다.
It is our life to judge such a life.
이제 파란 하늘을 보노라면 어저께 재색을 띄우던 하늘 보다는
밝고 맑은 날처럼 우리의 마음도 그렇게 주어지면 좋겠다고 본다.
Now, if you look at the blue sky, I think that our hearts will be given
like a bright and clear day rather than the sky that was re-colored yesterday.
이제 하루를 열어 가는 기쁨에 난 소리쳐서 마음을 다 잡는다
근데 난 지금에 나를 생각하지 않고 사후를 많이 걱정을 한다.
과연 내가 죽을 때나 죽은후에 누가 울어줄것인가를 생각하니
벌써 부터 눈물이 난다.
요즘 우리 집에 오는 사람들 날 기쁘게 하지 않고 나를 그냥
슬프게 만들고는 한다.
People who come to my house these days do not please me and just make me sad.
그러고 우리 형제들 마찬가지로 나를 많이 슬프게 한다.
오늘 내가 이쁜 옷입고 좋은 음식을 먹은들 내가 죽는다 하면
아무도 돌아볼 사람이 없다고 생각을 하니 그냥 내 마음에 비가 내린다.
Today, when I eat good food in beautiful clothes,
I think that there is no one to look at if I die, and it just rains on my heart.
사람이 성당엘 가고 주님을 모시곤 한데 마음 깨끗하게 살면서
성당을 가고 해야 한다.
내 가족 내형제에게 상처를 주면서 몹쓸 말들로 그렇게 산다면
그래, 성당에는 회개 하러 간다치고 무슨 생각들을 뻔뻔하게
영성체를 하나 싶다.
If you live like that with bad words while hurting my family brother,
I want to go to repentance in the cathedral and have the shame to do something spiritual.
우리 살아 가면서 누구나 죄를 짓는다.
하지만 세상과의 타협과 이해와 용서가 없는한 그건 모고해 라고 한다.
But unless there is a compromise, understanding and forgiveness
with the world, it is said to be a motto.
오늘은 아침 미사를 지내고 돌아서서 난 여기 저기를 돌아 본다.
여러 사람이 나에게 등을 돌리곤 한데 이리 저리 나에게 반감을 산다.
Many people turn their backs on me, but they are against me.
근데 우리 성당 뿐만 아니라 사람 사는거 이리도 마음 베푼다는
생각들이 없는거 같다.
사람은 자기 만을 생각하고 삐치는 통에 난 서럽기도 하고
그러한 사람에게 하느님께 막 패주라고 기도를 하고 싶다.
I want to pray that a person thinks only of himself and thinks that he is sick
and that he should just give God to the person.
뭔가 하느님께 몽둥이로 두들겨 맞아야 이웃도 돌아 볼줄 알고
가족도 형제도 사랑할 줄 안다.
Something must be beaten by God with a club to see the neighbors
모두가 어려움이 없으니 사람을 아주 깔고 뭉개고 한다.
뭐라나 "자만심이 넘쳐 밖으로 흘러 넘칩니다" 라고 한다만
그건 자기들 생각이고 난 그렇게 외톨이가 된거란다.
오늘의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는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더 조금 있으면 보게 될것이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이다.
“You will not see me any more in a little time.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16절)
주님은 유대인들에게 붙잡히셨고, 다음 날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십자가에서 내려진 다음 무덤에 모셔져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그들은 다시 그분을 보게 되었다.
주님께서는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되살아나시어 그들에게 나타나셨다.
The Lord revived among the dead on the day of the Four and appeared to them.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17절) 하셨다.
이 말씀은 위로의 말씀이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20절)
You may be anxious, but your anxiety will turn into joy.” (20 Sections)
주님을 사랑한 이들은 주님께서 잡혀 결박당한 채 최고 의회로 끌려가 사형선고를 받고,
채찍질을 당하고, 조롱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리시고
묻히시는 것을 보고 울며 애통해했다.
오늘날의 주식 시세를 본다면
가치투자자로서 매일 HTS, MTS 창을 들여다볼 필요는 없고, 필립 피셔도 경기 사이클 국면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한 다섯 가지 힘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말했지만, 시황 정리는 내가 투자하고 있지 않은 종목에 대해서도 경험을 쌓고 지식을 축적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매일 그날 많이 올랐던 업종이나 테마들을 공부하다 보면 좀 더 빠르게 경험을 쌓을 수 있겠죠.
저는 매수/매도 빈도를 줄이고, 편안한 상태에서 객관적으로 주식시장을 바라보기 위해 장 중에는 주가를 잘 보지 않는데요, 하루가 끝나고 오늘 장에 대해 분석하는 방법을 오늘을 기준으로 실제 적용해 보며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몸에 익을 때까지 이 글을 계속 보며 반복할 예정입니다.
루틴은 모두 네이버 증권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금융 홈, 국내증시 탭만 이용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분석 예시는 2021년 2월 22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제 나이가 드니 모든거 허무로다 라는
성경 말씀을 생각하면서 하루를 접는다.
Now that I am old, I close the day thinking about the Bible
saying that everything is futile.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