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질투& 웃음이 그대의 매력Jealousy & Laughing Is Your Charm

수성구 2021. 1. 22. 14:48

질투& 웃음이 그대의 매력

Jealousy & Laughing Is Your Charm 

이제 조금씩 마음이 잡혀가나 본다.

I think I'm getting a little bit of a mind. 

그렇게 방황의 끈을 이어가던 나의 실책이 나 자신의

기본적인 양심에 허락지 않는 마음에 오늘도 가슴

조리면서 생각을 한다.

I do not allow my basic conscience, and I think about it today. 

이젠 조금 더 있으면 푸른 새싹을 볼거고 그러한 봄을

우리는 쉬이 맞아들이곤 한다.

세상에는 자기가 원치 않던 일에 마음을 쏟고는 하지만

그래도 물흐르듯이 가는 세월에 우리는 마음을 담아내야

하지 않나 싶다.

티끌도 없는 어느 젊은 여인의 아픔에 같이 눈물을 보여주지

못하는 내 가슴 너무 아픈거 같다.

It seems that my heart is so sick that I can not show tears together with

 the pain of a young woman without a dust. 

그래서 가족이란거 잘되면 자기탓이고 잘못되면 조상탓이라 한다.

So, if family is good, it is blamed on oneself and if it is wrong, it is blamed on ancestors. 

그래서 가정 교육이란게 참으로 힘이 든다고 본다.

살아 가면서 하늘의 별들처럼 수 많은 사람가운데 우리라고 하는

사람들이 바로 내 앞에 존재 하고는 한다.

As I live, many people like the stars of heaven, and people called us exist right in front of me 

매로 키운 자식 효도 한다고 하지만 요즘에는 가정 폭력이라서

매를 다스리다간 은팔찌 차는 꼴을 당한다고 한다.

예전에는 우리들이 너무 순진해서 부모님이 뭐라 하면 다 받아 들이는데

요즘에는 부모도 인간이고 자식들도 하나의인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한다.

In the past, we were so naive that parents accept everything they say, but nowadays parents

 are human and children should protect one human rights. 

그래서 요즘에는 자녀를 많이둔 부모는 자녀를 키우기가 무척 어렵다고 한다.

무자식 상팔자라는 말 옛말이라고 한데 그러한 문구를 생각해보면

어쩌면 조금 안된 자녀들이 더욱 부모를 섬긴다고 한다.

그러니 자녀가 잘되고 못되는거 지들이 알아서 하는거고 부모는 자기의

의무를 하면 된다고 본다.

그러곤 아침에 성당에를 가는데 오늘은 추운가 싶었는데 날씨가 완전히

봄날이라고 본다.

Then I went to the cathedral in the morning and I wanted to be cold today, 

but I think the weather is a full spring day. 

새들도 여기저기 날아 들면서 지저귀는 소리에 마음을 두고 본다.

그러곤 난 우리 성당에 구유를 치우고 나서는 장순조 실비아가 해둔

재대꽃꽂이를 보면서 참으로 백합은 수명이 질기다고 본다.

아마도 실비아가 때때로 영양을 준건지는 알수가 없는데 구유 치운지가 여러날이

지났는데도 백합은 여전히 건재 하다고 본다. ㅋㅋ

I don't know if Sylvia has been nutritious at times, but I think the lily is still healthy

 even though it's been a lot of days since I cleaned it.

그러곤 아침 미사를 지내면서 우리 주임 신부님 강론을 하시면서 한번 씨익 웃으신다.

그러곤 오늘 복음을 애기 하시는데 천둥의 아들 요한과 야고버를 두고 하신건지

잘못들었는지 질투의 아들들이라고 했나 아무튼 오늘 그렇게 웃으시니 참 매력이 있는건지. ㅋㅋ ㅠㅠ

그러곤 오늘 성당에를 갔다 와서는 집에 와서 낮잠을 자고는 운동을 30분을 한것이란다.

Then I went to the cathedral today and came home and took a nap and exercised for 30 minutes. 

운동 시작 할 때는 다리가 무지근 하더니 한참 운동하다 보면 몸이 조금

가벼워진다고 한다.

그러곤 운동하다를 현재 진행형이라고 하는데 동사라고도 하나 본다.

그러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주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여정을 시작하시며 열둘을 부르시어

 당신의 모든 제자 가운데 그들에게만 사도라는 영예로운 이름을 주셨다.

 예수께서 이제 그들과 깊은 친교를 나누며, 당신이 하시는 일에 협조자가 되게 하기 위함이다.

Jesus now shares a deep friendship with them and is to be a collaborator in what you do. 

예수께서 선발하신 열두 제자들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었다. 

그들 중에는 어부도 있었고, 세관원도 있으며, 혁명당원 즉 독립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인간적인 면에서는 여러 가지 부족한 사람들도, 그리고 똑똑하다는 사람들도

, 나라를 독립시키려고 싸우는 투사들도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사도들의 이름들이 나오는데, 새로운 이름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

 마치 구약에서 성조들이 시련을 이겨냈을 때, 새로운 이름으로 부르셨던 것과 같이,

 즉 아브람이 아브라함이 되었고,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시몬은 베드로라 불렸고, 사울은 회개하고 나서 바오로가 되었다.

Similarly Simone was called Peter, and Saul became Paul after repentance. 

그리고 야고보와 요한을 천둥의 아들들이라 하였고, 레위를 마태오라고 불렀다.

 마태오 복음에서 세리 마태오라고 한 것은 그 회개의 표시로 자신의 이름에 세리라고 덧붙였다. 

사람의 이름을 바꾸어 부르는 것은 신원이 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Changing a person's name means that his identity has changed. 

 사도들은 이제 주님과 함께 살면서 근본적으로 변화되었다.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살아가며 그분과 함께 그분의 여정을 함께 하는

 그분의 친구로 살아가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성경의 내용을 암기 하면서 자신을 더욱 성화 시켜 나가면 좋을듯하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Today, we spend our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