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You still love me

수성구 2021. 1. 23. 15:18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You still love me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하면서 때때로

우리 안나가 전화가 없을 땐 나의 이러한

노래로 웃기곤 한다.

그러면 안나는 호탕하게 웃어 주면서 오늘을 잊게 한다.

Anna then laughs and makes me forget today. 

이러한 노래는 늘 내 가슴속에서 머무르곤 한데 우리들의

깊은 울림을 주는 마음이 오늘을 아주 기분이 좋게 만들고는 한다.

때때로 나의 걱정 거리로 생각이 심연을 가지는데 이러한 노래로

나의 가슴을 난 풀어 보고는 한다.

근데 원래 새들도 비둘기는 소리를 내지 않는거 같은데

지금 창밖에서 지저귀는 새들의 소리엔 난 무슨새인가 하고

생각에 잠기곤 한다.

But the original birds do not sound like pigeons, but now I think about what birds

 are doing to the sound of birds chirping out the window. 

ㅋㅋ 우리 안나 보고 비들기는 어떻게 소리를 내는데 하니

안나도 웃기는 사람이라서 비둘기는 "구구" 하는 소리를 내지 않냐?고 한다.

ㅋㅋ 난 닭들이 "구구" 한다는 소리 들어 봤어도 비둘기가 소리 낸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I do not think that pigeons make a sound even if I have heard the chickens say "gugu". 

그런거 보면 안나도 참 우스운 사람이려니 하고 나도 우스워서 죽는다, ㅋㅋ 그냥.

그러곤 참으로 좋은 날씨인데도 비님이 오시려는지 날씨가 흐릿하고

뭐라도 내릴 분위기 라고 한다.

그래서 아침에 얼른 머리 염색을 하고는 시내 현대 백화점 지하에

ㅋㅋ 귀걸이 사려고 간것이란다.

So I dyed my hair quickly in the morning and went to the underground

 of the city's Hyundai department store to buy earrings. 

남들이 알면 참으로 팔자 좋은 할망구라 하겠지만 나의 스트레스로 풀겸 해서

그렇게 택시로 갔다온 것이다.

그러곤 아침에 머리를 염색을 하는데 요즘 미장원 아줌마 요즘 머리 하는게

많이 늘었는지 눈으로 보니 한결 잘한다.

Then I dye my hair in the morning, but nowadays, my beauty lady is doing a lot of hair. 

그래서 염색을 마치고 시내에 갔다 온거란다.

오늘은 바람이 조금 부는데 춥지는 않고 더워서 미치겠는데 이러한 날씨에

우리집 창문앞에 새들의 소리가 내 마음의 안식을 준다.

Today, the wind is a little cold, but it is not cold and it is crazy. In this weather,

 the sound of birds in front of my window gives me a rest of my heart. 

우리집에 뭔가를 고치는데 주인 선생님께 요청을 하니 요즘 언니가 이사를

갔냐고 한다.

한동네 살면서 왜그리 방문이 없느냐? 한다.

우리 형제들은 그렇게 우애가 없어서 난 그렇게 주인의 도움으로 산다.

My brothers are so unfriendly that I live with the help of the owner. 

그래서 말인데 사람은 어려움을 겪어도 보고 시련을 겪어봐야

사람이 된다 한다.

우리 언니는 어려운 실정을 이해 못하는 우리 언니 고생을 모르고 사는거 같다.

My sister seems to live without knowing the hardship of my sister 

who does not understand the difficult situation. 

만날 형부의 조카들의 사랑으로 호강하며 사는 우리 언니 나의 어려움을

알지를 못한다고 본다.

그래서 난 혼자서 이리 저리 살아온 나의 생활이 나중에 나 더 늙고 병들어도

눈 하나 깜짝할수 없는 우리 언니 지도 나중에 어려움을 겪어 봐야지 하면서

오늘을 토하고는 한다.

So I have to live my life alone and live my life later, and I have to go through

 difficulties later on, and my sister, who can not be surprised even if I am older and sick, 

이러면 날 잡아 먹으러 하지만 고생을 모르는 사람은 그렇게 고생이 뭔지를 모른다.

지금도 딸, 사위, 아들, 며느리가 그저 너무 잘해 주니 어렵개 사는건 모른다.

그러곤 그건 언니 사정이고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에수님 이리 저리 떠돌아 다니시면서

활동을 하시는데 예수님의 집안 친척들이 미쳤다 하고 붙잡으로 다닌다고 한다.

Then it is the situation of my sister, and in today's gospel, Esu wanders around 

and works, and his family relatives say that they are crazy and go around.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 알고, 또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바로 나의 가족들이다.

The people I think I know best in the world and know me best are my family. 

 그것 때문에 어떤 때는 아무런 부담 없이 농담하고, 또 그것이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어떤 때는 가족들이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경우가 있다.

 나를 잘 알고 있으므로 이해해 주리라 믿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경우를 우리는 많이 체험한다.

We know me well and believe that you will understand me,

 but we experience a lot of cases where it is not at all 

 예수께서도 마찬가지였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말씀과 업적을 통하여 당신이 누구신지를 드러내셨고,

 이것을 본 군중들은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렸다. 

우리는 하느님의 가족이다. 이 가족 안에서는 서로가 이해하지 못하고 

상처를 받을 일이 없는 가족이다. 

하느님 안에 살아가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가족이라는 이 공동체 안에서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In this community of God's family, we must believe in Christ as a child of God 

and follow and practice neighborly love. 

이러한 복음에서와 같이 나도 우리 집안에서는 좋은 대접을 얻지를 못한다.

그건 첫번재로는 우리가 우애가 없음이고 그리고 시샘과 욕심들이 많은 탓이기도 한다.

그러한 가운데 살아 남기란 참으로 어렵다고 본다

어렵게 살아본 사람이 자신을 내어주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다고 한다.

There is a beautiful love that gives oneself to those who have lived hard.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