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우니 감기 조심해요.
It's cold, so be careful with the cold.
바람이 부는 것에 따라서 춥기도 하고
얼어 죽을거 같기도 한다.
Depending on the wind blowing, it is cold and it seems to die.
근데 어제 바람 다르고 오늘 바람이 다르다.
오늘 바람은 그저 몹시 추워서 손이 꽁꽁 언 느낍을 준다
Today the wind is just so cold that my hands feel frozen
그래서 이제 오늘의 양력으로는 12월인데 아직도 음력으로는
10월 말 10월 30일이다
춥다고 해도 아직은 얼어 죽을 만큼의 추위는 아니라는 거란다.
Even if it is cold, it is not cold enough to freeze to death yet.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춥다 하는데 그리도 멋장이들은 내의를
입지 않는다.
그런거 보면 아직 추위는 엄동설한이 아니라는 거란다.
That means the cold is not yet a bad idea.
내일이 음력으로 11월 1일이고 보니 아직 음력으로 12월이
되려면 멀었다고 본다.
그래서 너무 춥다고 오두방정을 떨어서도 안된다 한다.
So it is too cold to shake the room.
그런데 이제 조금 춥다고 문을 꼭닫고 난방을 해서 그런지
감기 환자도 많이 나오고 요즘에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가 많이도 범람을 하곤 한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너무나 아름다워서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부르짖으면 살아 갈 땐 너무 좋아 했는데 지구가 아프다고
아우성인지 이레 없는 펜더믹 이라는 유행으로 "코로나"가
우리 마음을 지배 하고는 한다.
그래서 요즘에 무척 걱정인것은 그놈의 "코로나"만 없으면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아름다운 세상이 아닌가 한다.
So, what is very worrying these days is that it is a beautiful world that
can not be changed with anything without his "corona".
그래서 오늘은 아침에 늦장을 부려 보는데 새벽미사에 가지 않고
오늘부터 성탄 9일 기도가 시작이 되어서 10시 미사에 간거란다,
이제 성탄의 마음을 준비하는 9일 기도를 하면서 이번 성탄은 지낼수 있도록
난 우리 주님께 절실히 기도를 한다.
Now, while praying on the 9th to prepare the heart of Christmas,
I pray to our Lord so that we can live this Christmas.
그래서 아침 특강 미사를 지내고 보니 아침엔 우리 삐돌이 신부님이 보이질 않는다.
So when I have a special morning mass, I can not see my bride in the morning.
삐돌이 신부님은 아마도 새벽 미사를 올리시고 쉬시나 본다.
그래서 아침 미사 마치고는 바로 버스를 타고는 564번을 타고 대명동에 간거란다.
거기서 오신열 원장님과의 얘기를 좀하고 거기서 콜을 불러 타고 상동 시장에
내려서 상동 시장안에 있는 사진관에서 반 명함판 사진을 찍은 것이다.
바로 해달라니 요기 조기 손봐야 하니 내일 12시경에 찾아가라고 한다.
그래서 난 사진은 내일 찾기로 하고 오늘은 침 맞으로 가지 않는다.
So I decided to find the picture tomorrow and today I do not go to the saliva.
참 그리고 사진을 박고는ㅋㅋ 오면서 붕어빵을 조금 사가지고 온거란다.
그러곤 집으로 와서 보니 오늘은 아침부터 아니 새벽부터 축 늘어지는
기분을 느낀다.
어제 칼치 조림을 하고는 맛난다고 밥을 세그릇이나 먹은게 배가 불러서
그리도 새벽까지 늘어지게 잔거란다.헤헤
Yesterday, I ate three bowls of rice because I had cooked the calci and it tasted good.
세그릇이라고 양이 많지 않아서 한숟갈로 세그릇이란다. ㅋㅋ 히히
그러곤 난 오늘도 몸이 무거워서 조금 자둔거라 한다.
아마도 체중계를 달아 보면 분명히 살이 찐거 같아서 체중계에는 보지도 않는다. ㅋㅋ 후후
Maybe when I put on the scale, it seems to have gained weight, so I do not even look at the scale.
그러고는 컴을 한다고 한참을 앉으려니 아주 주리가 틀린다.ㅋㅋ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을 보면 예수님이 어느 장소에서 설교를 하고 군중을
가르친다고 한다.
그런데 수석 사제들과 여러 사람이 예수님께"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합니까?"
하니 예수님이 반문 하신다.
그러자 예수님이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모른다 하신다.
그러시면서 "세례자 요한은 어디에서 온거냐, 하늘이냐? 하고 물으신다.
And then he asks, "Where did John the Baptist come from, the sky?
그러자 수석사제들은 곰곰이 의논을 한다.
"하늘에서 왔다 하면 왜 요한을 믿지 않느냐" 할거고 사람에게서 왔다 하면 군중이 두렵다 한다.
"If you come from heaven, why do not you believe in John?"
And if you come from a person, the crowd is afraid.
그래서 수석사제들이 "모르겠소 한다.
그러자 예수님이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러는지 모르겠다 한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남에게 피해를 줘서도 안되고 마음으로 라도
이웃에게 부담을 줘서는 안될거 같다.
We should not hurt others while living, and we should not put a burden on our neighbors with our hearts.
왜냐면 좋을 때는 그 모든 것을 받아 들이고는 한데 사이가 벌어 지면
반드시 그 모든 것이 트집이 된다고 본다.
그래서 사람은 너무 가까이도 하지 말고 너무 멀리도 하지 마라 한다.
So people do not get too close and do not get too far.
우리 인생은 그렇게 주고 받는게 마땅한것이 서로 간에 마음도
주고 받아야 한다고 본다.
오늘은 몹시 춥다 그래도 아직은 시월 말이라 내일 부터는 음력으로 11월이니
그렇게 오두방정을 떨고 해도 안되지 않나 싶다.
그래도 몸단속을 해서 옷 따스히 입고 감기철이니 감기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다.
Still, I do not want to cold because I am wearing warm clothes and cold season.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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