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웃되어 주는 우리가 메시아
We are the Messiahs who are warm neighbors
그저께 부터 춥더니 어젠 많이 추웠는데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리나 본다.
It was cold from the day before yesterday, but today the weather seems to be a little loose.
그래서 그저께는 운동을 한다고 조금 걷다가 집에 들어 오니
핑 어지러운게 이러다간 뇌졸증이기 쉬워서 어젠 운동도
하지 않은거라 본다.
어젠 운동을 하지 않았더니 온몸이 근질 근질해서 좁은
집이지만 거실에서 한 십여분을 돌고 한거란다.
Yesterday I did not exercise, but my whole body was tired and it was a narrow
house, but I went around for a dozen minutes in the living room.
그러곤 이젠 이 시간이 되면 난 창가에 터를 잡은것이라 한다.
그래서 창문을 꼭닫고선 보니 창문에 김이 서려서 물기가
창문에 촉촉한거란다.
그래서 조금 추워도 창문을 열어 놓고는난 난로를 피워서
나의 글을 올리곤 한다.
이제 창문앞에 앉아서 보니 나무는 말라 비틀어 지고는 한데
그래도 햇살이 비치는 하늘을 보니 눈이 부셔서 제대로 볼수는 없지만
하늘이 아주 파란게 맑고 고운 하늘이라 한다.
Now I sit in front of the window and see the tree twisting and twisting, but when I see the sky
in the sunshine, I can not see it properly because it is snowy, but the sky is very blue and clear and fine.
그래서우리가 사는 이 지구에는 하늘도 주어지고 우리가 디딜수 있는
육지도 땅도 우리를 도와 준다고 보면서 이렇게 산다는 것에 우리
마음을 풀어 본다.
사람 사는거 별거 아니라고 한다만 그래서 그런지 모두들 얼굴은
그다지 궁색하지 않은 얼굴들을 하는거 보면 우리 나라는 참 잘사는
나라라고 본다.
It is said that living a person is not a big deal, but everyone's face is a very good
country when they see faces that are not hard.
먼 나라에서는 아프리카에서는 지금도 기아로 죽어 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래도 서로 도우면서 살아가는 모습들이
참으로 대견하기도 하고 하느님이 정말로 계신다면 우리의 마음을
우리의 생활을 도와 주시지 않을까 한다.
오늘도 아침에 일찌기 성당엘 가서 먼서 미사전에 십자가의 길을
기도를 하는데 난 늘 하던 기도가 정해진 것이 나중에는
"하느님 내 맘 아시지요, 도와 주세요" 이렇게 기도를 한다.
"God knows my heart, help me," he prays.
누구 누구 할거 없이 나혼자 라는걸 생각하고는 그래도 하느님의
보살핌으로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 간다고 본다.
그럼으로서 하루 하루 감사해 하는 기도를 하는 내 마음이 우리들의
모든이들의 마음인거라 본다.
So I think that my heart to pray for gratitude for one day is the heart of all of us.
오늘은 아침에 미사를 드리면서 이젠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좀 거두워 가시면 안되시나 싶어서 난 마음 속으로 늘 기도를 한다.
그러곤 오늘 미사는 우리 주임 신부님의 미사를 지내면서 참 그 나이에
제의를 입으시고 유창한 강론을 하시는거 보면 난 너무도 좋아서
마음이 설레이곤 한다.
Then today, Mass is a mass of our chief priest, and when I see that he wears a ritual
at that age and has a fluent lecture, I am so happy that I am so excited.
그래서 오늘 강론은 요한에 대해서 메시아에 관해서의 말씀을 하시는데
우리가 사는 지금 메시아가 오시기로 되어있는 성탄을 맞이 하고는 한다.
그러고는 난 오늘은 운동을 조금 일찌기 한다.
만날 일 끝나고 오후에 운동을 하니 너무 추워서 어지럽더라는 거다.
It was so cold that I was so dizzy because I was exercising in the afternoon after meeting.
그래서 낮에 햇살이 있을때는 덜추워서 오후에 미리 운동을 한거란다.
그러곤 운동을 하는데 난 독거 노인이라고 ㅋㅋ 동사무소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안부전화가 온다.
그래서 이러한 도움으로 사는 난 그리 외로워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한다.
오늘은 안나가 전화가 오지 않는다.
'요즘엔 전화를 잘하지 않는 안나는 오늘 학부형 모임을 동일 하이빌 아파트에서
한다고 하더라
'Anna, who doesn't call well these days, says she's having an undergraduate meeting
in the same highville apartment today.
아직 젊어서 그런 계모임을 한다는건 서로 정보도 주고 받으니 일거 양득이 아닐까 한다.
I am still young and I think that it is a good idea to exchange information with each other
그러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세례자 요한이 예수님께 오실 메시아가
당신이냐고 묻는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면 자기들이 더 기다려야 하는지를 묻는다.
그때에 예수님은 질병을 고쳐주고 나환자를 낫게 하고 다리저는 이를 걷게 하는
기적을 행하신다.
그러면서 오실 메시아가 주님 임을 은근히 가르쳐 주신다고 한다.
In the meantime, the Messiah who comes is said to teach the Lord.
바로 오신다는 메시아가 이렇게 기적들을 행하고는 하면서 넌지시 알려 주신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오시는 메시아 달리 없지만 우리 마음에 거룩한
사랑으로 형제자매와 이웃을 돌보는 일이야 말로 나 자신이 메사아 라고
생각하면 된다.'우리 가운데 오시는 메시아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있으니
이번 성탄에는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돌보는 것이 우리 자신들이 메시아 라고 한다.
In this Christmas, it is said that we are Messiah to care for each other with love.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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