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자신의 치유 보다는 이웃 사랑의 믿음

수성구 2020. 12. 7. 15:50

자신의 치유 보다는 이웃 사랑의 믿음

The Faith of Neighborhood Love Rather than Your Healing 

이젠 난 창문을 쉽게 열지를 못한다.

 can't open the window easily anymore. 

창문에 김이 서리거나 곰팡이가 쓸어도 날씨가

추워선지 요즘은 너무도 춥다.

아침에는 난방을 하지 않고 하다가 나의 일을

하는데 너무 추워서 콧물이 찔찔 흘러 나기도 한다.

이제 창문을 닫아 걸고 하는데 그래도 아침에 성당에를 가보니

나무 잎들이 거의 떨어지곤 한데 그래도 조금은 바람에 날리는

것을 보니 마치 눈발이 날리는거 같다.

Now I close the window, but when I went to the cathedral in the morning, the leaves

 of the trees almost fell, but it seems like snowflakes when I see a little wind blowing. 

그래서 바람에 날리는 낙엽들을 보면서 나의 마음은 이리도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을 산다.

오늘의 장례미사

그렇게 가을이 떠나곤 하는데 우리의 정도 떠나지 말고

두터운 정으로 서로를 다둑여 주는 것도 좋은 이미지를 부른다.

So autumn is leaving, but do not leave our degree, but it is also a good image

 to make each other with a thick heart. 

그러곤 어젠 운동 한다고 동네 놀이터를 가보니 아주 누가 청소를

한건지 공원이 말끔히 치워진거라 본다.

그래서 오늘은 새벽에 그리 몸이 아파서 늦잠을 자는데 누가 그런다.

한의원가서 침 맞고 하는 것도 좋은데 신약도 필요치 않느냐고 한다.

So today I am so sick at dawn that I sleep late. It is good to go to a clinic

 and get acupuncture, but I do not need a new drug. 

그래서 우리 친구 미국에 친구 동생이 이비인후과를 하다가 자기

남편이 협착증으로 고생을 한건데 침도 맞고 신약도 복용해서

이젠 그만 그만 하니 많이 나은거라 한다.

그래서 나도 이젠 신약도 같이 복용을 하려고 한다.

그러고는 오늘은 아침에 장례미사가 있는데 난 좀 늦게 들어간 것이다.

Then today I have a funeral mass in the morning and I went a little late. 

내가 들어가니 벌써 미사는 시작이 된거란다.

근데 연세가 95세라 하는 고인의 모습을 보니 참 고운 할머니인거 같다.

But it seems to be a very nice grandmother when I see the deceased who is 95 years old. 

그리고 장례미사를 마치자 마자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가

도와서 안젤라의 도움을 많이 주는거 같다.

그래서 우리 성당에는 아마도 장례미사에는 안젤라 강안젤라가

없으면 안될거 같다.

누구 말대로 인물도 이쁘고 인기가 많아서 서로 도와준다고 한다.

As anyone says, the characters are beautiful and popular, so they help each other. 

그러고는 난 장례미사를 마치고는 상동 한의원가서 침을 맞으니

한의사가 뿌리가 깊어서 한약을 먹으라 한다.

그래서 이비인 후과 한다던 순희 말을 들으니 한약으로는 안되고 신약도

먹고 해야 병이 낫는다고 한다.

So, when I heard Sunhee saying that he was after Ibiin, he should not be a Chinese medicine, 

그래서 오늘은 우리 연합외과에 물리치료를 병행을 한것이다.

그러곤 집에 와서는 이것 저것 정리를 하니 나에게도 수입이 조금은 남는다.

그러곤 우체국에 가서 교무금을 자동이체를 하고는 집으로 오니

보건소 센타에서 정현나 선생이 오곤 한다.

그러곤 김수경 샘은 싹싹하지만 정현나 선생은 조금 무뚝뚝해도 무던해서

이젠 정감이 간다.

그러고는 안나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내일 독서라 하면서 어젯밤에 나한테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는다고 길길이 뛴다.

Then Anna calls me, and tomorrow I call you reading, 

and last night I call you, but you do not answer. 

나혼자라고 외로워 할 새가 없는데 내가 전화를 안받으니 걱정해주는 안나라는 나이는 어리지만

친구가 있다는게 참으로 다행이란다.

안나는 나의 현우랑 나이가 비슷해서 딸같고 친구 같다고 하니 나도 마음이

편하고 안나도 미더워 한다.

Anna is similar in age to my Hyunwoo, so she is like a daughter and a friend.

 I feel comfortable and Anna is also hot. 

난 남의 딸을 한 사람 얻은것이라 한다. ㅎㅎ

그러곤 오늘은 장례미사를 지냇는데 장례미사를 하는걸 보면서 나도 이제

나이가 있는데 하면서 언제곤 영정 사진을 찍어놔야 할거 같다.

Then today I have a funeral mass, and when I see a funeral mass,

 I have to take a picture of Youngjeong at any time while I have an age. 

그러면 사람들은 벌써라고 하겠지만 언제곤 우리의 생명은 하느님이

불시에 데려가실지 모르는게 우리의 종말이라고 한다.

오늘 복음을 보면 중풍병자를 침대를 지붕을 뜯어서 예수님 앞에 내려 놓은거라 한다.

Today, the gospel says that the paralyzed man has torn the roof 

of the bed and put it in front of Jesus.

그래서 예수님이 이 병자를 고쳐주시는데 무엇보다  중요한건 친구의 믿음이 더크다고 본다.

오늘 장례미사를 마치고는 정리를 하는거 보면서 강안젤라의 역활 보다는

친구들의 역활이 더 크다고 본다.

그럼으로서 그들이 하느님의 은총을 받지 않을까 싶다.

즉 그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 병자를 치유해 주셨다. “사람아,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신다.

 예수님은 그 환자의 영을 먼저 고쳐주신다. 그냥 걷게 되면 다시 죄를 짓게 되기 때문이다.

Jesus first corrects the patient's spirit, because if you walk, you will sin again. 

 하느님이신 그분은 그의 영혼의 병을 먼저 고치신다.

그래서 우리는 육신의 아픔도 중요하고는 한데 영혼의 병을 치유를 먼저 하시는

우리 주님을 우리는 영원토록 기도를 해야 한다고 본다.

So we think that the pain of the body is important, but we should pray

 for the eternal prayer of our Lord who heals the sickness of the soul first.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