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은 그분을 맞이 하는 준비
Daelim is ready to greet him
어젠 많이 피곤 했던가봐 밤새 잠을 뒤척이면서
괴로워 하는 나의 몸이 이렇게 시내에 한번
나가기만 하면 그날은 저녁에 초죽음이 된다.
I was tired yesterday, so if my body, which is suffering from sleeping all night,
goes to the city once, that day becomes a super death in the evening.
그래서 하는 말이 오늘은 성당 갔다 와서는 완전히 기절을 한거란다.
우리 안나의 귀엽고 아직 나이가 어린데 하는 말이 그래서 그런지
아직 젊은 티를 벗어 내기가 쉽지를 않은거라 본다.
낮잠을자는 것이 안나에게는 그리도 더욱이 피곤 한건지
나도 오늘은 성당 갔다 와서는 기절을 한거란다.ㅋㅋ 호호
I am so tired of taking a nap for Anna, but today I went to the cathedral and passed out.
그래서 오늘은 좀 무거운 걸음으로 성당을 가는데 아직도
겨울 바람에 날리는 낙엽들이 여기 저기 흩어지는 것이라 본다.
마치 겨울에 눈이 내리듯이 아직은 가을 바람인가 그렇게
낙엽들로 흩어지는 것을 보면서 나의 마음은 그리도 허전하고
아프곤 한다.
As if snow falls in winter, my heart is so empty and painful as I see the autumn wind
or so scattered with fallen leaves.
오늘은 미사를 드리면서 우리 신부님을 바로 볼수가 없어서
그냥 고개만 숙인다고 본다.
어제 교무금 삭감을해서 나의 마음이 우리 신부님에게 미안해서
볼수가 없어서 고개를 숙이니 이런걸 보고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자격지심"이라고 한다는 거란다.
Yesterday, I cut my school expenses and my heart was sorry for my bride, so I bowed my head.
그래서 이러한 아무것도 아닌걸 내 마음이 자격지심을 불러 일으킨 것을 생각하면서
사람은 참으로 죄짓고 살기가 조금 안스러운 마음이라 본다.
그러고는 오늘 우리 주임 신부님 강론 참말 잘하시는데 이제는
노령의 지식을 동반 하시는지 많은 것을 토해 낸다고 본다.
Then today, my father, the priest, is very good at the lecture, and now I think
that he is accompanied by the knowledge of the old age.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하시면서 독서의 내용과 복음을 일괄적으로 말씀을 한다.
He shouts in the wilderness and speaks the contents of reading and the gospel in a lump
그래서 기다림의 시기인 우리는 대림을 뜻하고는 한데 요한이 예수님이
오실 길을 내어 드린 길을 우리는 기다림의 대림시기라 할수가 있다.
그러곤 난 오늘 완전 초죽음인양 침대에 불을 올리고는 낮잠을 좀 많이 잔거란다.
어제 밤에 밤새도록 아프다 잠들다 이렇게 반복을 해서인지 오늘은
좀 많이 피곤해서 안나 말대로 기절을 한거란다.
근데 이러한 기절이라는 말은 어린애들이 하는 말인데
함부로 쓰지 않는게 좋을거 같다.
원래 말이 씨가 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나이가 어려서 모르는데
말이란 조금 곱게 해야 하지 않나 싶다.
Originally, it is said that the horse is a seed, but we do not know because
we are young, but we should make a little bit of horse.
오늘의 독서와 복음에는 이사야 예언이 실현된다는 것과 기쁘면서도 동시에
불안한 기다림의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그것은 장차 일어날 중대한
‘어떤 사건’이 있고 오셔야 할 ‘어떤 분’이 계신다는 것이다.
그분을 기다리는 가운데 사는 것이 우리 신앙인들의 삶이다.
제1독서에서는 신비스러운 ‘소리’가 당신 백성을 승리로 다시 이끌기 위해
되돌아오시는 주님을 위해 길을 ‘준비하라’ 권고한다.
그러면서 슬픔과 비탄에 젖어있는 예루살렘에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한 사람이 달려오고 있다고 한다.
In the meantime, one person is running to convey the good news to Jerusalem,
which is soaked with sadness and grief.
주님의 가장 위대한 ‘오심’은 당신 나라에서의 구원사업을 위한 것이다.
그 ‘오심’은 화해와 사랑의 ‘오심’이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귀환과 예루살렘의 재건으로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Thus, the return of the Israelites and the reconstruction of Jerusalem are the salvation.
그분은 어미 양과 새끼 양들을 자상하게 보살피는 목자이다
그분 안에서는 권위와 사랑이 전혀 대립되지 않는다.
오늘의 복음 내용은 세레자 요한이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한다.
그분의 신발끈을 풀어 드릴 자격이 없다고 하는 겸손함과 기다림은
우리의 삶안에 존재한다고 본다.
I think that humility and waiting that he does not deserve to release his shoelaces exist in our lives.
사람은 주님을 기다리듯이 인내와 겸손이 우리의 삶의 지침이기도 한다.
오늘은 난 우리 주임 신부님께 좋은 강론을 듣고는 나 자신 어딜 가도
이러한 훌륭한 강의를 들으려면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본다.
그럼으로서 우리는 공짜로 성당을 나가는 것도 좋은 강론을 듣는 것도 다
주님이 보상 하리라 마음을 푼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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