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하느님을 뜻을 실천 하는 사람

수성구 2020. 12. 3. 15:12

하느님을 뜻을 실천 하는 사람

a man who practices God's will 

이제 겨울을 느끼기엔 조금 느린거 같다.

It's a little slow to feel winter now. 

겨울은 벌써 우리곁에 머무르고 한데 이젠

나의 겨울 하면서 계절을 운운 한다는 것이 조금

미숙한 마음이 아닐까 한다.

가을을 보내는 마음 시리고 아프지만 어쩔수 없는

애타는 마음 간절 하지만 보내야 하는 마음이 더욱

절실한거 같다.

I feel sick and sick to spend the autumn, but I feel desperate for my heart,

 but I feel more desperate to spend. 

이제 나뭇잎을 보니 낙엽은 거의 지곤 하는데 아직도

매달린 나뭇잎의 생명이 참으로 끈질기다고 본다.

아침 나절에 성당에를 가면서 보니 이리도 거리가

깨끗하고 우리 성당도 많이 깨끗해 진거 같다.

너저분한 잎사귀들이 모두 쓸려 나가곤 하는데 어찌 맺은 계절이

아픔일진대 그래서 우리는 가을을 미련없이 보내야만 한다는 거다.

All the dirty leaves are washed away, but the season is painful, so we have

 to spend the autumn without hesitation. 

삶이란 이렇게 나뭇잎 같이 젊고 푸르고 싱싱 하다가도 가을이 질때 처럼

우리의 육신도 노을이 지는 것처럼 황혼기가 온다는 거란다.

Life is like a leaf, young, green and fresh, but as our body is glowing

 like autumn, the twilight comes. 

그래서 사람은 하는 말이 흔히 인생 무상이라고 하나 본다.

오는 난 아침 미사를 지내려고 성당엘 가서 오늘도 변함 없이

미사전에 십자가의 길을 기도를 한다.

내가 매일 십자가의 기도를 하니 언제 부턴가 막달레나도 이제 거의

나랑 같이 매일 십자가의 기도를 한다.

ㅋㅋ 그러면서 내가 기도를 하면 날 힐끔 힐끔 보면서 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난 우리 주님의 은총으로 기도를 하는 나는 아주

절실하게 나의 마음을 다루는 기도를 한다.

이제 오늘은 성당을 갔다 오고는 밀린 빨래를 하고 도배후에 벽에다 붙이는걸

사와서 달력도 걸고 벽시계도 걸고 예수님 성모님 사진도 걸어 본다.

Now I go to the cathedral and go to the church and do laundry, put on a calendar,

 hang a wall clock, and walk a picture of Jesus' Virgin Mary. 

그러면서 나의 기도는 늘 하늘을 향하는 기도가 되고는 한데 누가 뭐래도

나의 마음은 하느님이 알아 주시지 않을까 한다.

 

 

오늘의 복음이 또한 기가 막히는데 예수님은 분명 하느님의 아들이라 생각한다.

Today's gospel is also amazing, and I think Jesus is definitely the son of God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도 한다.

그러는데 예수님께서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다 하는 나라에 들어 가는게 아니라" 하신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라야 천국에 들어 간다고한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

그러면서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고 본다.

그와 같이 선한 사람은 선한 것을 내어 놓는다 한다.

A good person like him gives out good things. 

악한 이들이 고상하게 할수는 없으니 우리는 덕을 실천하고 선한 마음으로

살아야 천국의 문에 들어 갈수가 있다는 거란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 우리 보좌 신부님 말씀마따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라 하신다.

그러한 사람은 반석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라 한다.

Such a person is said to be a person who builds a house on a rock 

우리는 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곳에 집을 지으면 강물이 불어나서

허물어 진다고 한다.

우리는 신앙인으로 마음의 선한 곳으로 기초를 튼튼하게 하면

어떠한 악령도 감히 근접을 하지 못할거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참 신앙인으로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살아야만

자기의 삶이 비록 어려워도 하느님이 보살펴 주어서 잘된다고 본다.

So we must live in the spirit of Christ as a true believer, and even if our lives 

are difficult, God takes care of them and sees them well.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