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세월이 참 좋다.The years are so good.

수성구 2020. 12. 2. 15:05

세월이 참 좋다.

The years are so good. 

 

오늘 성당엘 가니 모처럼 가는곳이라 생각이 드는데

그리도 무심한 나의 마음에는 그러한 미사의 은총을

심히 자각하지 못하는거 같다.

그렇게 오늘의 미사를 드리는데 우리는 삶으로 이렇게

무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 가야만 삶에 활력을 준다.

So today's mass is given, and we have to live with the idea

 of ​​what we do with our lives to give vitality to our lives. 

이제 성당을 가는 나의 발걸음이 너무 가벼워서 마치 하느님을

뵈옵는 그러한 마음으로 성당을 가는게 아닌가 한다.

이제 푸라다나스 나무의 낙엽도 거의 지고는 한데 우리집 앞에 나무도

너무도 말라지고 있는듯 하나 무심코 본 하늘을 보니 맑고 파란

하늘이 어쩌면 구름이 한점 없는게 우리는 지금 겨울이라 한데

그리도 조금은 춥지 않나 싶다.

그러곤 나의 생활 가운데 가장 필요한 나의 삶이 이토록 주님이

베푸신 은총으로 살아 가고는 한다.

Then my life, which is the most necessary of my life, is living with the grace of the Lord. 

그렇게 오늘의 미사를 지내는데 우리 주임 신부님 내가 어제 하루를

못본것인지 너무도 생소하고 어색한거 같다고나 할까

그래서 오늘의 강론을 들으면서 난 참 우리 성당에 잘다닌다고 본다.

매일의 미사를 지내는데 우리 신부님들의 강론을 들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 날 만큼의 활력을 준다고 본다.

I have a daily mass, and when I listen to our priests' opinions, I think it gives

 me enough vitality to get up while sleeping. 

그래서 살아 가면서 우리는 맹 목적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은

나태의 병에 걸려서 만날 그리도 삶에 의욕도 없고 죽을 날만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는거 같다.

우리는 나이 들어 가면서 무어라도 한다는 것에 지침을 두고선

매일 미사 한다는걸 너무 안이 하게 생각하지 말고 하루 하루

살아 가는것이 자기의 신앙도 문제고 자신이 그 만큼 정신적으로

늙지를 않는다고 본다.

그러곤 난 어제 도배한다고 하루 성당에를 가지 않으니 생각이 무중력 상태 같이 멍한

느낌을 준다.

Then I do not go to the cathedral every day because I do not go to the church yesterday,

 so my thoughts feel like weightlessness. 

그래서 어제도 오늘도 9일 기도를 하면서 나의 마음의 욕구를 불러 본다.

오늘도 미사전에 십자가의 기도를 하면서 그래도 주님이 베푸신 은총으로

기도 할수 있다는게 너무도 커다란  나의 사랑 가운데 한부분이라 한다.

Today, while praying for the cross in the Mass, it is said that it is one

 of my great love that I can pray with the grace of the Lord. 

오늘 우리 신부님 독서에 이사야서 말씀을 얘기 하시는데

살진 음식과 잘익은 술로 잔치를 살지고 기름진 음식과 같이를 말씀을 하시면서

"살진다는건 넉넉하고 풍부하고 풍요로움을 뜻한다"는 것이라 하신다.

He says, "Living means ample, rich and rich," while buying a feast with a good 

food and a good-looking drink and talking about oily food.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 내용을 보면 성경 신약에 마르코 복음에 6장 30절에서 44절까지를

우리 주임 신부님이 말씀하신다.

그 말씀중에 37절과 38절을 많이 강조 하신다.

오늘의 복음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본다.

그 내용이 바로 오늘의 복음 인데 예수님이 많은 이들을 치유를 해주시곤 한데

발아래에서도 치유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군중이 예수님을 따랐는데 사흘이나 굶어서 예수님이 군중을 보시는게  안타깝다고 하신다.

So a lot of crowds followed Jesus, and he said he was hungry for three days and 

that it was unfortunate that Jesus saw the crowd. 

그래서 예수님이 빵 일곱개와 물고기 조금을 가지고 많은 군중을 먹이시는

예수님의 풍요로움에 우리는 살아 가는데 모든 풍요가 주님의 은총이 아닐수가 없다.

So, in the abundance of Jesus, who feeds a large crowd with seven breads and a little fish,

 we live, and all abundance is the grace of the Lord. 

그러곤 어제 도배를 해서인지 단열재 도배를 해서 그런지 약간의 보일러만 돌려도 집안이

따뜻한 기운이 감돈다.

그래서 이런걸 보고 세월이 참 좋다고 하는가 본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