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안드레아 순교 축일&단열재 도배

수성구 2020. 11. 30. 15:33

 안드레아 순교 축일&단열재 도배

Andrea Martyrs Day & Insulations 

오늘도 추운 날씨는 연속이다.

Cold weather is still in succession today. 

점점 더 추워지는 겨울이 오곤 한데 우리들의

마음은 늘 따뜻함을 잃지 않았음 한다.

그래서 지금은 가을과 겨울 사이를 오고 가는데

우리의 믿음과 현실이 충실한 것이 때때로 마음을

누려 보고는 한다.

이따끔씩 추운 날씨를 견디면서 그래도 이젠 조금씩

겨울을 적응을 하나 본다.

Sometimes I endure the cold weather, but now I see a little bit of adaptation to winter. 

창가에 앉아서 나의 기다림을 생각하는데 오늘그리도

나를 위한 우리집 단열재 도배를 한다던 시간이 지나니

조금은 기다려 진다.

세상 사는거 난 어릴적에 경험을 해보지 않던 모든 것이

요즘에는 나의 생활가운데에서 벌어지곤 하나 본다.

Living in the world I see everything that I have not experienced 

in my childhood these days in my life. 

그래서 맑은 하늘을 보려니 눈이 부셔서 눈을 뜰수가 없어서

지긋이 난 눈을 감아 버린다.

하늘은 우리의 시기를 말해주는데 맑음과 흐림을 말해주나 본다.

그러곤 난 오늘 새벽 미사를 갔다 온거란다.

참 새벽길은 공기도 맑고 좋은데그놈의 "코로나"만 아니면 참으로

좋은 새벽길이더라

그러곤 이제 낙엽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듯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청소하시는

분들이 아주 힘이드는 가을이라 한다.

Then the leaves seem to be almost at the end of the day, but it is still 

a very strong autumn for those who clean it. 

오늘은 새벽 미사에 보니 이제 성탄이라고 아니 대림이라고

오르간 성가 반주를 하나 본다.

그냥 미사 지낼때와 성가를 들으면서 미사 드릴때랑은 그 기분이 몹시 다르긴 한다.

It feels very different from the time of mass and the time of mass while listening to the choir. 

그래서 성가를 들으며 미사를 지내니 우리 신부님도 더 거룩하게 보이고

오늘 안드레아 축일에 관한 얘기를 너무도 상세하기 거룩하게 미사를 진행을 하신다.

그러고는 오늘 미사 마치고는 오늘은 오후에 도배하러 온다고 해서 상동한의원가서

침을 맞고는 찬 바람을 쏘이면서 집으로 온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안나도 무슨 김장을 한다 하는데 자기 시어머니 포항 영덕에 식당 한다던

시어머니가 김장을 보내 준걸 알고 있는데 오늘 김장한다고 하니 바쁜 사람에게

물어 볼수도 없고 해서 그냥 저냥 넘어가 버린다.

그러곤 오늘 2시에 온다던 일하는 사람들이 3시가 넘어도 오지를 않는다.

Then, the people who come to work at 2 o'clock today do not come even after 3 o'clock. 

그래서 막간을 이용을 해서 나의 글을 올려 본다.

오늘은 안드레아 순교 축일이다.

안드레아는 시몬 베드루 동생이고 예수님이 보릿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을 먹이게 도와준 장본인이 안드레아다.

Andrea is Simon Bedru's brother and Andrea is the one who helped

 Jesus feed 5,000 people with five barley bread and two fish. 

안드레아는 러시아와 스코틀랜드의 수호 성인이기도 한다.

나중에 X자로 순교한 안드레아 이기도 한다.

그러곤 오늘은 안드레에에 관해서 조목 조목 상세히 정말 신학적으로

강론 하시는 우리 주임 신부님의 얼굴이 오늘 더욱 빛나시는거 같더라

그리도 반짝이는 모습이 어쩌면 하느님의 말씀을 대변하시는거 같다.

오늘은 그럭 저럭 단열재 도배는 언제 하누 ㅠㅠ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