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이 다 외로운거라 한다.
Living is said to be lonely.
이제 창가에 앉아서 밖을 바라보면서 난 오늘은 한숨을 지어 본다.
Now I sit by the window and look out, and I sigh today.
이제껏 살면서 나름 그래도 잘 살지는 못해도
마음이 그리 신비속에서의 살아 숨쉰다고 본다.
창가에 앉아서 창문을 열어 보는데 난 우리집에 음식을 하면
집이 좁아서 냄새가 빠져 나가지 않아서 온통 옷에 음식 냄새가
배이곤 한다.
I sit at the window and open the window. When I eat in my house, the house is
narrow and the smell does not escape, so the smell of food is all over my clothes.
그래서 오늘은 소고기 국을 끓여 봤는데 소고기 사다둔지 사흘이나
되어서 이젠 고기가 색이 변하고 맛이 없어 질까봐 오늘은
마음 먹고 소고기 뭇국을 만든것이란다.
그래서 냄새 빠져 나가게 하려고 문을 여니 오늘 많이 춥다고 하는데
국을 끓여대니 열기가 있어선지 난방을 하지 않아도 춥지가 않다
So I opened the door to get out of the smell, and it is very cold today.
I boiled the soup, so it is not cold without heating or heating
그러곤 난 오늘 참 황당한 사실이 하나 있다.
난 어젯밤에 몸이 아프고 해서 생각이 고갈 되어서 한다는게
언니의 심기를 조금 아프게 만들었나 본다.
I think I made my sister's planting a little sick because I was sick
last night and my thoughts were exhausted.
근데 우리 언니도 나랑 비슷한 생각이 좀 모자란거 같은데
전화기를 수신차단을 해 놓은거라 한다.
근데 남도 아니고 형제간의 수신 차단이라 이건좀 우애가 문제가 되지 않나 싶다.
But it is not a person, but a brother-in-law, so I think this is a little bit of a problem.
그래서 난 아무렇게나 산다고 하면 벌써 우리 형제들에게 버림을 받는데 그래도
나라에서 돌보아 주어서 이렇게 예쁘게 살아 가고는 한다.
그러곤 오늘 난 우리 성당에 미사가 없지만 난 오늘 늦잠을 자고선
이리 저리 방황을 한다.
방황 이라면 목적이 없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인데 난 오늘 목적 없이
방황을 한다고 본다.
If you are wandering, you will see a person who has no purpose.
I think I am wandering without purpose today.
그래서 우리는 가끔씩 투닥 거리는데 이것도 하느님이 보시기에
애교로 봐주심 안되나 싶다.
그러곤 난 오늘 나의 마음이 참 단조로운 것이 세상 사는거 그리도
만만찮은 이치를 통달하고는 한다.
이러한 삶이 때로는 자신의 마음이 그리도 무료하고 단순한 이치를 생각하게 한다.
Sometimes this life makes your mind think of a free and simple reason.
요즘은 산다는게 그리도 마음이 아픈게 난 참으로 외롭다고 느끼기를
한다고 본다.
어제 언니집에 가서 우리 형부랑 언니의 대화를 보는데 참으로 부부란
서로 정겨운 마음으로 살아 가나 보다 싶다.
그래서 나도 이나이에 그리 외로움을 타는 것이 가끔은 형제간에 우애가
깊지 않아서 더욱 마음이 아프다.
So I am so lonely in my age that sometimes I am not so friendly with my brothers.
그러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방탕과 만취에 관해서의 얘기인데
우리의 삶은 방탕을 하면서 스스로를 자각하지 못함에 죄를 키운다고 한다.
Then, in today's gospel, it is about debauchery and intoxication. Our life is said
to raise sins because we do not recognize ourselves while debauchery.
만취는 사람이 술에 의해서 살아 가는 사람들의 말인거 같은데
사람이 자신이 올바른 생각으로 사는 사람도 때로는 힘겨워서
술에 힘을 빌리곤 한다.
그러다 보니 만취가 되곤 하는데 우리는 그래도 자신의 생각이
올바르고 착한 심성이 자릴한다고 보면 그다지 실수도 없을 뿐더러
자신의 이성을 잃지 않는다고 본다.
So it is a bad feeling, but we still think that our thoughts are right and good
minds are good, and there is not much mistake and we do not lose our reason.
그래서 이 모든거 주님이 말씀 하시기를 늘 깨어 있어라 한다.
아니 늘 깨어 기도하라는 말이 더 나은 말인지를 모른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순조롭게 사는 사람은 생각 하는 수준이 별로
깊지를 못하고 항상 남을 비판을 하고 상대가 조금만 실수를 하면
그것이 아주 나쁜일인양 아주 사람 취금하지 않고 나쁘게 평가를 한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고통도 견뎌 보고 역경을 이겨 내야 사람다운
사람으로 판단이 된다.
As a person lives, he / she endures pain and overcomes adversity, which makes him a person.
그래서 우리는 겨을을 맛보아야 봄이 따뜻하다는 것을 느낀다고 한다.
역경을 딛고 살아 봐야 상대가 어려운지 힘든지를 이해를 한다
우리는 우애 깊은 한국인이고 정겨운 하느님의 자녀다운 사람으로
살아 갔으면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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