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대림환 선물& 성탄 노래

수성구 2020. 11. 27. 15:25

 

대림환 선물& 성탄 노래

Daelimhwan Gift & Christmas Song 

안나에게 선물 받은 대림환

이젠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나 보다.

It's getting a little cold now. 

겨울에 접어든 날씨가 추워서 오들 오들 떨어 하는데

이젠 감기도 시작인 겨울인가 보다 한다.

The weather that entered the winter is cold, so it is cold, and it 

is winter which is the beginning of cold. 

조금씩 물러 가는 가을에게는 조금 미안한데 그리도

낙엽들이 아직은 거리에 많이도 자리를 한다고 본다.

우리의 가을은 종말론을 말하는가 본데 우리 마음에

지는 해를 바라보듯이 우리의 삶도 이젠 살아 가면서

늘 기도와 묵상으로 살아 가기를 바라곤 한다.

이제 하늘을 보니검은 구름이 군데 군데 이어진 것이

이젠 겨울에 시작을 알리나 보다 한다.

Now that I see the sky, the black clouds have been everywhere, 

and now I think I will announce the beginning in winter. 

그러곤 우리의 세상이 이토록 진실만을 요구 하는데

살아 가면서 위선적인 삶은 잊어 버리고선 마음 다하여

뿌듯하게 살아 가고는 한다

오늘은 아침에는 별로 추운줄 모르는데 오후가 되면서 모두 춥다고 한다.

Today I do not know it is very cold in the morning, but it is all cold in the afternoon. 

이제 내일 부턴 추위가 몰려 오는데 우리는 일상 생활을 하면서

이러한 계절 앞에서 자연의 이치를 알면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 가야만 한다는거란다.

아침에 성당엘 가서 미사를 지내는데 오늘도 식당하는 안젤라가

독서를 하는가 보더라.

근데 우리 어릴적에는 식당 하는게 부끄러워서 남들에게 말도

못했는데 요즘은 식당이 무슨 큰 재벌 같이 떠들고는 다닌다고 한다.

However, when we were young, we were ashamed to eat, so we could 

not speak to others. Nowadays, the restaurant is said to be talking like a big chaebol. 

그래서 식당하는 안젤라는 조금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우리 성당에서

그렇게 대놓고 큰소리치고다닌다고 한다

우리 신부님들도 식당하는 안젤라를 더욱 생각해주는거 보면

요즘 참 세월이 좋긴좋은가 보더라.

그러고는 오늘은 난 여기저기 선물을 받고는 안나 한테서도

대림환을 선물로 받은거라 한다.

And today I received gifts here and there, and I received a gift from Anna as a gift. 

이거 원 미안해서 내가 돈을 줄래도 안돼고 해서 뭘 사줄까 생각이다.

안나는 사양을 잘하는 편이라서 마음에 드는걸 뭐든 해주고 싶은데

그러곤 난 조금 뻔치도 좋게 대림환을 받아 갖고는 왔다.

그러곤 상동 내과에 목 감기로 진료를 받고는 상동 한의원가서

침을 맞으면서 목감기 약을 하루분 갖고 온것이다.

근데 난 신약도 잘 받는데 한약이 더 잘받는가보다 한다.

But I am good at receiving new drugs, but I do not think Chinese medicine is better. 

그래서 집에 와서 한약을 한봉지 먹고 나니 목이 아프지가 않다.

그래서 약을 이제 저녁에 한봉지 더 먹고 잠 푹자고 나면 이젠 목도 아프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난 오늘 좀 피곤한게 우리 언니가 어지럼병 때문에

시내 현대 백화점 옆에 이상도 내과에 가서 검사한다고 가더니 오지를 않으니

많이 기다려 진다.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에서는 나무잎이 돋아나고 하면 여름이 가까이

온줄을 알라 한다.

Then, in today's gospel, the leaves of the trees grow, and if summer comes close, it is said. 

그러고는 는 하늘과 땅이 사라지더라도 내 말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한다.

이 모든거 우리 주님이 세상 종말에 관한 얘기들인거 같은데 우리

주임 신부님 말씀 마따나 세상 종말이 와도 열심히 신앙을 가지고 충실히 살면

영광을 아니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하는거 같다.

As the head priest says, even if the end of the world comes, if you live

 faithfully with faith, you will get eternal life without glory. 

ㅋㅋ 히히 어제 그제도 세상 종말에 관한 얘기들인거 같은데 모두 종합 하면

우리 인생은 지구가 사라져도 열심히 살라는거란다.

아니 자신의 죽음이 종말인데 살아 가는한은 열심히 이웃에게

미워 하지 말고 마음 따뜻히 하라는 거라고 본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참조; 카페에 대림 음악을 들으면서 나의 성탄의 준비된

마음으로 지나온 날을 반성하면서 감상을 한다.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