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새 됐다는 말은!
That's a new one!
이제 가을이라 노란 국화가 놓여 있네요.
이젠 오늘 하루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져 본다.
Now I have time to finish today.
비록 허접한 나의 마음이지만 그래도 명석한
두뇌 활동을 한다던 내가 오늘은 완전히 "새 됐다."
새 됐다는 말은 "바보 됐다는 말이란다."ㅋㅋ히히
The word "new" means "stupid."
그래서 신부님 강론에 머리가 조금 산만 하더니
나중에 "코로나' 어쩌구 하시는데 난 엉뚱한 대답을 하고
말았는가 싶다.
그래서 난 완전히 말귀를 못 알아 듣는 한마디로 진짜루 "새 됐다"
So I can not fully understand the word "new" in a word that I really do not understand.
우리 성당에 성탄 준비의 대림 화환 하나의 만원
그러고는 요즘 낙엽을 쓸어 내리지 않고 우리 성당에 청소
하는 분이 기계로 낙엽을 쓸어 내는가도 싶다.
이젠 가을이 떠난다.
낙엽도 거의 지고는 한데 이러한 환절기엔 우리는 건강에 조심 하지
않으면 감기를 겨울내 달아 사는것이라 한다.
The leaves are almost lost, but in this season, we are living in a cold
in winter without being careful about our health.
그래서요즘 떨어지는 낙엽들이 허망한 것이 나의 마음같다고나 할까
그렇게 신비롭게 지나고는 한다.
산과 들에 아름다워서 울긋 불긋한 경치도 이젠 조금 더 있으면
눈이 오고 해서 나무도 눈으로 싸여서 그 또한 설경이 우리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는 한다.
The beautiful scenery of the mountains and fields is beautiful, and now the snow
comes a little more, and the trees are wrapped in snow, and the snow also makes us feel excited.
이제 이 가을이 지나곤 한데 나의 허접한 마음이 오늘 따라 망신을
한거 같기에 더욱이 얼굴이 붉어진다고 본다.
조금 산만한 정신이 나름 그래도 세속과 교회의 신앙으로 교차를 하는데
살아 가면서 이렇게 마음 부끄러운건 처음인거 같다.
오늘은 그렇게 부끄러운 미사를 드리는데 오늘의 독서는 일곱천사 일곱 나팔에
대한 얘기를 하시는데 조금 어려워서 딴청을 부린다는게 엉뚱한 말이
튀어 나온거라 본다.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를 가서 미사를 그리도 딴세상 사람처럼 지내고 나서는
오늘은 조금 과소비를 한거 같다.
Today, I went to the cathedral in the morning and lived like a different
world even though Mass was so, and today I seem to have overspended a little.
요즘 종종 고기를 먹어 대곤 한데 난 침을 맞고 운동을 해서 그런지
몸이 한번씩 아픈거란다.
그래서 몸이 아프니 생각하는게 고기를 먹어줘야 한대서 오케이 마트옆에 강한 축산에
고기가 조금 싱싱하고 고기가 맛이 괜찮아서 소고기 하고 삼겹살을 산거란다.
그렇게 이것 저것 조금 사다 보니 나에겐 과소비가 되는듯 하다.
So I bought a little bit of this and that, and it seems to be an overconsumption for me.
그래도 먹는데 쓰는 것이라서 마음 훼푸게 생각을 하지 않고 그렇게
장을 본것이라 한다.
그러곤 상동 한의원가서 침을 맞고는 오는데 저번에도 침을 맞고 다 나앗다고
한동안 침 맞으러 가지 않고 아파서 갔더니 더 아픈거 같더라
그래서 간호사가 이젠 꾸준히 오라 한다.
아직은 "그렇게 침을 안맞고 쉴 단게가 아닌데 저번에 안 다니곤 해서
더 아프지요" 한다.
I do not have to rest so much, but I do not go to the last time, so it hurts."
그래서 일주일에 두번이나 세번 오라고 한다.
그렇게 오늘은 합동 주회를 하는데 난 침 맞으러도 가야 하고 난 수요일이면
항상 바쁜거란다.
그러고 집에 와서 삼겹살 구워 먹고는 양이 차지 않아서 우유에 바나나 넣고
믹서에 갈아서 바나나 우유로 한사발 마신다. ㅋㅋ
Then I come home and bake pork belly, and I do not have enough amount, so I put banana
in milk, change it in a mixer, and drink a bowl of banana milk.
오늘 난 우리 신부님강론에 산만 하다가 완전히 "새 됐다." ㅋㅋ 호호
그러고는 오늘의 독서는 조금 어렵고 복음에서는 예수님이
'사람들이 너에게 손을 대어 박해를 할 것이다" 하신다.
이렇게 우리 주임 신부님이 하시던 말씀이 세상 말세가 와서 박해를 당해도
참고 견디먄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한다
This is what our chief priest said, Even if the world is persecuted by the end
of the world, it will bear and receive eternal life.
그러면서 "코로나로 힘이들어도 주님께 희망을 걸고 살아 가다 보면
좋은 날이 올것이라고 하신다.
난 좀 삼천포로 빠지는 대답을 해서 조금 부끄럽지만 그래도 그 모든거 소화 시켜 주시는
우리 주임 신부님의 배려에 난 참으로 존경 스러워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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