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족한 생각이 미련한거라 한다.
My lack of thought is said to be foolish.
때론 부끄러운 생각들이 교차 하는데 이러한
잡다한 생각이 나의 오류를 만들어 내곤 한다.
Sometimes shameful thoughts cross, and these miscellaneous thoughts create my errors.
참 진실 만을 생각해야 하는데 종종 가다 보면
난 생각이 엉뚱하게 삐뚤어 진다고 본다.
아침글이 나의 부끄러운 실수가 오곤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종종 어린애 같은 모자란 생각을 할 때도 많은거 같다.
My morning writing is a shameful mistake, so it seems that there are many
times when I think that it is not enough like a child.
생각 속에서의 나쁜 불의한 일들이 나의 오류 가운데 숨을
쉬곤 하는가 보다 한다.
이제 가을이 무르익어서 낙엽지곤 하는데 이러한 좋은
생각은 어디로 실종이 되고선 나의 부질한 생각이 나름
기분이 나쁜 결과를 초래 한다고 본다.
Now, autumn is ripe and fallen, but this good idea seems to have a bad
result because my bad idea is lost where I go.
나쁜 생각을 할 때에는 반드시 그 모든 일이 일어나는 거 같은
불순한 생각으로 비중을 가지는데 아마도 늙어 가는 나의
철부지 같은 유치한 생각이 나를 괴롭힌다고 본다.
그러한 유치 찬란한 마음 자체가 우리 인간의 기본인거에 비해서 혼자서의
기와집을 하루에도 열두채나 짓는 마음을 달래주는 주님의 기도를
잊어 먹은거 같다.
이제 길을 가다 보니 우리 동네에 있는 거리에 푸라다나스 나뭇닢들이
그 큰잎들이 낙엽되어서 땅에 떨어지는 아픔에 난 그리도 길을
가다가 조금은 생각에 잠기곤 한다.
Now that I go on the road, the Puradanas trees on the streets in our neighborhood
are falling on the ground because the big leaves are fallen and fall on the ground.
이제 11월이 지나고 12월이 오면 아마도 낙엽도 지고는 우리는
거리에 떠도는 주님이 탄생하는 그러한 좋은 날을 연상하게 한다.
그럼으로서 세월의 흐름을 따라서 나의 식견도 따라줘야 하는데 세월은
가고 있는데 나의 생각은 그대로 멈추어 진거 같이 좀 모자란 생각으로
난 오늘 부끄러워서 아주 혼이 낫다.
그렇게 속이 조금 떨어지는 생각이 상대의 마음 안에서 그리도 우스운
결과를 초래 한다고 본다.
I think that the idea of being a little bit down is so funny in the mind of the opponent.
오늘도 아침에 성당에를 가서 미사를 드리는데 난 참 기도를 헛기도 한거 아닌가 한다.
그래서 우리 주임 신부님 강론은 오늘의 독서와 복음에서의 얘기들로 하신다.
그러고선 난 미사 마치고는 우리는 합동 주회를 하는데 난 오늘도 침 맞으러 가야 하고
그러곤 우리 레지오는 나혼자 밖에 없다
우리 레지오 단원들은 월,수,금, 수영장을 가는데 수영은 건강을 위해서 간다더라.
Our Reggio members go to the moon, water, gold, and swimming pool, and swimming goes for health.
그러면서 성당에는 나오지 않는 우리 단원들 아마도 성당에 매력이 없나 보더라
근데 육신의 건강은 생각 하면서 영적인 건강은 생각이 없는가 보더라.
But I think that spiritual health does not think while thinking about the health of the body.
기도 하는것도 생각지 않고 미사도 평화 방송 보면 되지 않나 한다.
그러한 단원들을 설득 하기엔 나로서도 깊은 신앙심이 없고 누구를 좋아 하니 미워하니
이러한 생각만을 하는 나도 우리 단원들 같은 얕은 신앙인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우리 단원들은 내일 양식집에 함박스테이크 먹으로 모인다 하는데
그래도 성당 보다는 일반 생활이 더욱 비중을 차지 하나 싶다.
그러고는 난 오늘 우리 성당에 미사 마치고는 합동 주회 하다 말고 상동한의원 가서
침을 맞으니 이제는 한결 좋아진거라 본다.
그러고는 집으로 오는데 낙엽이 너무 많아서 마치 푸라다나스 낙엽들이
거리에 이불 같아서 다니기가 조금 불편하기도 한다.
Then I come home and there are so many leaves that it is a little
uncomfortable to go around like a futon on the streets of Puradanas leaves
그러곤 오늘의 독서와 복음인데 독서에서는 어느 귀족이 왕권을 잡으려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고 먼 여행을 한다.
아니 여행을 한다기 보다 하늘에 가서 우리에게 다시 오신다.
그러한 귀족이 우리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다.
Such a nobleman is Jesus Christ, the son of our God.
그래서 사람들은 그러한 귀족이 왕권을 잡는데 대부분이 못 마땅해서
우리는 심판을 받는다.
그러곤 그러한 왕권을 잡은 이가 돌아 오서는 아 참, 이건 복음이랑께 ㅋㅋ ....
그러곤 주인이 사람들에게 한미나씩 선물로 준다.
그러고는 돌아오니 한미나로 열 미나를 만들어 열고을을 상으로 받은거다.
Then he came back and made ten mina with Hanmi and received the prize.
한 미나로 다섯을 만든 사람에게도 다섯 고을을 상으로 받은거란다.
근게 한미나로 그것을 보자기에 싸서 간직한 종에게는 아무런 보상도
받을수가 없다.
그러는데 "이 악한 종아 게으르고 나쁜종아" 하면서어둠속으로 던져질 것이라고 본다
그러한 미나의 이야기는 달렌트의 얘기랑 같은 거라 본다.
I think that Mina's story is the same as Darlent's.
오늘 나는 참으로 사람으로서의 판단을 하는데 조금은 부끄러워
나이 답지 못한 처사라고 본다.
요즘 애들이랑 같이 놀아서 생각도 애들 같았는데 조금은 미안 하다
I'm a little sorry to have been playing with my kids these days
아니 조금이 아니고 많이도 미안 하고 부끄럽다.
No, it is not a little bit, I am sorry and ashamed.
그게 바로 나이가 들면 오히려 어린애 같아 진다 하나 보더라.ㅋㅋ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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