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신앙이 우리를 살린다.
Deep faith saves us.
오늘은 하루가 너무 바쁘기도 한다.
Today, the day is too busy.
한참을 헤메다가 이제야 마음을 풀고는 여유를 가져 본다.
I have been wandering for a while and now I have to relax.
오늘은 새벽에는 비님이 오지를 않더니 낮에 그리도
소나기가 내린다고 봐야지 싶다.
그런데 소나기도 하루종일 오시는건 아니고 오다
쉬다가 그렇게 쉬엄 쉬엄 오신다.
그래서 비님이 오니 거리에 낙엽이 너무 많아서 조금
미끄러운가도 싶은데 청소 하시는 분들이 낙엽을 한쪽으로 모으기도 한다.
So, when the rain comes, there are so many leaves on the street that it may be a little
slippery, but those who clean it collect the leaves to one side.
그래서 우리는 그래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매우 조심을 하면서
살살 걷고는 한다.
그렇게 비님이 오다 말다를 해서 그래도 소나기도 지나가는
비에 젖어서 그리도 마음 뿌듯한 오늘의 날씨가 되곤 한다.
그래서 낙엽이 떨어진 것을 보는데 아마도 이러한 늦가을의
경치에 우리는 흠뻑 젖어서 나름 그래도 운치 있는 가을을 보내려 한다.
So I see the fallen leaves, and perhaps in this late autumn scenery we are soaked
and we are going to spend a good autumn.
그래서 오늘도 아침에 성당엘 가서 미사를 지내면서 오늘은 멀리서 우리
기도회장 마리나씨가 손짓을 한다.
난 미처 보지를 못하고는 딴데 정신이 팔려서 그러니 조금 후에
카톡으로 문자가 와서 인사 하는데 받아 주지 않는다 한다.
나도 미처 보지를 못했는데 지금은 바빠서 답을 해줄 시간이 없다
오늘은 우리 보좌 신부님의 미사를 지내면서 복음에 대해서 얘기를
하시는데 오늘의 복음에 보면 "에수님은 예루살렘 가까이 가서
그 도성을 보고 우시었다고' 고 하신다.
그래서 우리 보좌 신부님 "하느님을 받아 들이지 않는 안타까움에 우신다" 한다.
So our assistant priest "I am sad that I do not accept God."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고는 미사 마치고는 난 오늘 우리 레지오 형님들과 양식집에 가서
우리 5명이 "함박스테이크"를 먹은 것이다.
근데 우리 형님들은 성당에 관한 얘기 보다 일반 생활에 얘기를 많이 한다.
But my brothers talk more about general life than about cathedral.
그래서 아무래도 설득 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래도 내가 한마디를 한다.
우리 합동 주회를 하는데 좀 나오시면 좋겠다 하니 단장 형님은 생각해 보겠다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들은둥 마는둥 한다.
그래서 "형님들은 교무금을 내기나 하나요"? 하니
말지나 형님 하는말이 "성당에도 안나가는데 교무금을 왜 내노" 한다.
So, "Do you guys pay for school?" And then, my brother said,
"Why do you pay school fees when you do not go to the cathedral?"
그런 저런 얘기를 들으니 우리 성당 뿐만 아니라 요즘 교구에는
참 정신이 없다 싶으다.
물론 교무금은 바깥 선생님이 낸다고 하지만 그래도 내는지 안내는지
척 보면 안다.
그래서 요즘 "코로나" 땜에 모두가 망하곤 한데 그래도 양심있는 분들은
잘 적응해 나가기도 한다.
그러고는 난 오늘 보건소 센타에서 와서는 동네 카페에서 6천원 짜리 차를 사주곤 한데
그러곤 헤어지고 나니 오늘은 좀 피곤 하기도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역시나 조금 아까 올렸던 예수님이 도성을 보고
우신다 하는데 우리의 믿음이 없고 교회가 도산이 되는 가운데 우리 예수님도
우리 교구장님도 우시지 않을까 싶다ㅠㅠ .
교회가 이모양인데 교황님도 머리 아프게 터진다고 생각을 한다.
The church is Lee, but the pope thinks that his head is sick.
오늘 복음은 아마도 우리가 믿음이 충실히 하라는거 같은데 그래도 기본 신앙인이라면
교회에서 하는 의무는 해야 된다고 본다.
Today's gospel seems to be that we should faithfully believe in faith, but if
we are a basic believer, we should do our duty in the church.
그러한 믿음이 있으셨기에 오늘의 우리도 밥술이나 먹고 산다고 보면 된다.
Because there was such a belief, we can see that we live today with rice.
그 모든거 하느님의 은총이려니 하고 우리는 신앙을 멀리 해서는 안될거 같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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