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착하게 성실히 살라 한다.be good and faithful

수성구 2020. 11. 15. 15:27

착하게 성실히 살라 한다.

be good and faithful 

이제  하루를 접는 시간이 되어 가나 본다.

I think it is time to fold the day. 

하늘의 구름도 우리의 소망을 일깨워 주듯이

여기 저기 피어 나는 솜털 같은 구름과 같이

우리 마음에도 그러한 가벼운 싫지 않는 삶을

살아 가야 한다고 본다.

때로는 나무가 시들어 진다 해도 어디선가의 새소리가

우리의 가슴을 파고 드는 울림을 주는거 같다.

Sometimes, even if the trees wither, the sound of birds somewhere gives

 us a ringing sound that digs into our hearts. 

이제 맑은 날이 화사한 날이 주어지곤 한데 그래도 조금은

비님을 기다리는 우리 마음이 아주 간절해지기도 한다.

하루 하루 살아 가면서 조금은 서로가 싫지 않는 우리의 마음 가운데

그래서 사람이 살아 가는데 서로가 원만하게 살아 가야 한다고 본다.

As we live a day, we think that we should live smoothly in our minds

 that do not hate each other a little bit. 

아침에 그리 단장을 하고 성당을 가서 미사를 지내는데 요즘은 미사에

신자들도 모두 마스크는 기본이고 거리두기를 잘 실천을 하고 있단다.

우리 성당에는 성전을 들어 오는 입구엔 이젠 무슨  궁전을 묘사 한건지

아방궁을 짓는지 들어 가는 입구에 하얀 지붕을 만들어 놓은거란다.

At the entrance to our cathedral, we have a white roof at the entrance to the palace or the palace. 

아마도 우리 주임 신부님의 묘책이신거 같은데 그래도 신부님이

몸담고 계시는 곳을 이렇게 발전에 발전을 거듭 한다고 본다.

그래서 이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성전에 들어 가는데 질퍽하게

젖는 일이 없음에 무한히 감사하다

그래서 아침 미사를 지내는데 오늘은 우리 율리아나가 주임 신부님

오늘 강론을 차분히 잘하신다고 한다.

우리 신부님 주임 신부님이나 보좌 신부님도 요즘에는 강론을

참 잘 그리도 잘하신다고 한다.

My father's chief priest and his assistant are also very good at the lecture these days. 

안나 아들네들도 어제 4시미사와 큰아들이 중1인데 오늘 9시 미사를

지냈는데 우리 보좌 신부님한테 홀려서 신학교에 들어 간다고 한다. ㅋㅋ

그래서 오늘의 강론은 1독서와 2독서에도 사람은 성실히 살라 하시는

우리 신부님 말씀이고 복음 내용도 성실히 살면 주님께서 도와 주신다고 한다.

그러고는 가진자는 더 받고 가진거 없는 자는 가진거 마저도 빼앗긴다 한다.

Then the possessor receives more and the person who does not have it is taken away. 

오늘은 그리도 성당엘 가서 교중 미사를 지내고 오는데 오늘 따라 내가 좀 빛이나 보인거 같다.

근데 머리는 염색을 하지 않아서 하얗게 새치가 많은데 정은주 미카엘라도 그러고

우리 안나도 나보고  오늘 이쁘대.ㅋㅋ 호호

어젠 우리 친구 말에 의하면 미세스 코리아 나가야 되겠다고 한데 내가 하는 말이

미세스가 아니고 그랜드 마덜 코리아다 그러니 미국에 있는 친구가 자기가 사는

미국엔 팔순이 되어도 미세스라 한단다.ㅋㅋ 히히

그러곤 낮에 미장원에 가서 아무래도 머리가 너무 하얘서 염색을 한거란다.

Then I went to the beauty salon during the day and I dyed it because my hair was so white. 

근데 요즘 날씨가 전형적인 가을이라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주인이 종들에게 달렌트라는 돈을 주고 여행을 간다.

In today's gospel, the owner gives the species money for the Dalent and travels. 

다섯 달렌트를 가진자와 두 달렌트를 받은자는 두배로 재산을 증식을 하는데

한달렌트를 준 종은 재산을 늘리지도 않고 땅속에 고이 묻어 둔다.

그러자 여행에서 돌아온 주님은 두배로 늘린 종들을 칭찬을 하면서 잘했다

더 많은 고을과 재산을 맡긴다 한다.

그러나 한달렌트를 가진 땅속에 묻은 종에게는 이러한 말을 하신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하시면서 한달렌트를 두배로 늘린 종들에게 준다.

그래서 누구나 가진자는 더 받게 되고 가진거 없는 자는 가진거 마저

빼앗긴다 한다.

So everyone gets more and more, and those who do not have anything are even taken away

그래서 이 모든 말씀은 우리 신부님의 말씀과 같이 성실하고 착하게 살라

하시는거란다.

우리가 살아 가면서 성경의 말씀으로 살아 가면 실패도 없을거고

그러곤 잘 사는 방법중에 한 부분이라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