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수성구 2014. 1. 12. 13:51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오늘도 부지런히 멋을 내 봄니다
사실 내면의멋이 더 중요한데도 말이죠
지금은 중년을 불혹과 지천명을  훨씬 뛰어 넘은 나이지만

.마음은 20대요, 인생을 살면서
몇번의 고비가 눈앞에 닥쳐도
말없이 꾸준히 삶에 애착을 가지고 버텨왔다
 

지금 여기저기 나의대한 매력이 상실 됬지만

항상 시작하는 맘으로 매일 매일이 새 출발이다


 

가을인가 싶더니 겨울이 닥친지 엊그제 같더니만

벌써 1월 중순, 조금 있으면 새싹이 움트는 봄날이 오겠지요

 

 
삶을 사랑하고픈 별로 내세울것도 없는
초라한 나의  삶이지만
나름대로 꿈을 꾸며 화려한 삶앞에
고개를 삐꿈 내 밀어 본다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 했나요?
무심히 던진 말한마디에 상대는 큰 상처를 받는데요
 
 
 .

그어떤 말이라도 상대를 배려하는 맘으로

조금씩만 배려 해줬음 하네요

사랑해요 한결같은 맘으로...오늘도 내일도,

오늘 미사 에 포항에 문덕성당 신부님이 강론에서 

성당을 짓는데 기금을 모금하러 오셨다 

재정이 빈약해서 모금하러 오셨는데 

우리 천주교회는 왜이리 가난할까! 

헌금을 조금만 더낼수 있다면, 그런데 우선 나부터 

어려우니*^^*   죄송해요 넋두리해서...

 

백합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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