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하느님을 믿는 다는 것

수성구 2014. 1. 15. 19:54

하느님을 믿는 다는 것

 

 

건강에 어려움을 느끼고 가족간에 문제에도 힘들때에도 있다

수십년 결혼 생활을 해온 사람들을 보면 얼마나 인내하고 투쟁해 왔을까!

새삼  존경스럽다

부부란 생의 마지막까지 사랑해야만 한다고 말하고싶다

 

 

평생동안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은총을 필요로 합니다

사랑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율법이니까요!

혼자서는 어떠한 삶도 개척할수가 없다

함께 했을때 어떠한 역경도 해쳐 나갈수 있다



정신 요법과 영적 지도를 받지 않고는

그 어떤 시련도 견딜수가 없다

우리는 사회의 사고와 신념의 미묘한 변화에 무감각 하기도 하다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무슨일이 일어 나지도 모른채

타인을 닮아가고 따라하게 된다

성인들의 삶이란 각각 다르다

리지외의 데레사 성녀는 가족과 공동체의 믿음에 영향을 받아

하느님께 깊은 영향을 두고살며 아씨시의 성프란치스코의 이웃들은

 

프란치스코가 하느님을 너무 열심히 믿는걸보며 괴짜라고

생각했답니다

믿음이란 우리가 선택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믿음이란 은총이며 그리스도의 삶에 핵심입니다

모든걸 하느님손에 맡긴다는 것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믿음이란 결코 유행에 뒤떨어 진다는 것이 아니다

철학과 풍조와 유행은 지나간다

그리스도인이 인생을 성공적으로 사는 유일한 방법은

하느님을 믿는 것이다

 

겨울치고는 날씨가 그다지 많이 춥진않는것같네요

그래도 건강은 조심해야겠죠 감기 조심하시고

나날이 복되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람니다

 

백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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