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화장비누 3장

수성구 2014. 1. 18. 14:24

 

 
//  

 


  화장비누 3장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겸손과 개방된 마음이 중요하고

우린 결코 완전할수가 없다

 

우린 때때로 어떻게 되어야 된다는 생각때문에

현재의 나를 부끄러워 하기도 한다

우린서로 성품이나 모든게 다 다르다

우린 먼저 노력만으로 자기 자신을 알수없다

 

신의 아니 하느님의 은총이 필요할뿐이다

 

저번 월요일 5구역 3반 반모임을 했다

기도후에 윷놀이도 했다 저마다 각기 재주를 부리며

 신나게 놀았다

상품으로 화장비누 3장

 

매일 머리를 감는 나에게 빠지는 머리카락 땜에

고민 스러웠다

화장비누가 참 신통하네! 머리카락이 안 빠진다

성당에서 파는 화장비누 비싸다고 안써봤는데

수정처럼 맑은비누가 피부에도좋다고하니

비싸다고 안써봤지만 희한하게도 머리카락도 안빠지고

촉촉하다

 

사람이 처지가 어떻고 알뜰한것도 좋지만

가끔은 좋은 화장비누도 사보고 좋은 음식도 먹어보고

해야 겠지요

우리, 인생 쉽게 쉽게 삽시다  

행복한 주말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건강하십시요 ^&^*

 

백합 드림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삶의 시작   (0) 2014.01.22
추위속에 평안   (0) 2014.01.21
하느님을 믿는 다는 것   (0) 2014.01.15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0) 2014.01.12
새사제의 안수 [4]   (0) 201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