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38109

국민의 힘 안철수 vs 다음주 화요일 중복The Power of the People Ahn Cheol-soo vs. Duplicate next Tuesday

국민의 힘 안철수 vs 다음주 화요일 중복 The Power of the People Ahn Cheol-soo vs. Duplicate next Tuesday 김란영님의 향기 초연 외 28곡 이젠 냉방을 하지 않으면 많이도 덥다. 근데 오늘은 기온이 조금 내려가서 그다지 덥지는 않는다 한데 그것도 바깥 생활인 것이다. But today the temperature is a little lower and it is not very hot, but it is also outside life. 근데 집안에는 왜 그리 더운지 선풍기도 에어컨도 제 구실을 해야 하나 본다. 요즘에는 덥다고 "물놀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선지 바닷가 뿐만이 아니라 계곡에도 그리 시원한가 보더라. Nowadays, there are m..

영양 만점 토마토 달걀 볶음//모셔옴

영양 만점 토마토 달걀 볶음//모셔옴 기분 좋은 주말이예요~ 우리집 신랑은 자격증 시험이 있어서 새벽 일찍 뛰쳐 나가고, 전 오랜만에 늦잠도 자고, 유유자적 여유로운 주말 아침을 만끽 하고 있어요~ 느즈막히 일어났더니 밥은 먹기 싫고, 배는 고프고해서 간단하게 토달볶을 만들었어요~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 소개되서 엄청 유명해진 레시피라던데 전 뒤늦게 토달볶의 매력에 빠져서 밥 먹기 싫을때 종종 만들어 먹어요 ^^ *재료* 방울토마토, 달걀, 소금,후추, 올리브 오일. 달걀에 소금+후추를 약간만 넣고 잘 풀어서 올리브 오일 두른 팬에 스크램블을 만들어요. 스크램블한 달걀은 꺼내 두고, 토마토도 먹기 좋게 잘라서 오일 약간 두르고 살짝만 볶아요. 토마토에 열을 가하면 영양이 훨~씬 많아진다는거 아시죠? ^^ ..

백합/요리방 2022.07.23

물이보약인 건강정보

물이보약인 건강정보 물하면 보통 그냥 목마를때 마시는거라고만 생각하지만 사실은 물이 우리몸에 얼마나 중요한 건강정보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흔히들 물이 보약이란 말도 있지않은가? 생활속정보를 이렇게 놓치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상식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얼마나 유익한 정보를 주는지 잘알고 넘어가는게 좋을것이다. 유용한 건강상식 바로알기!! 물이 우리몸에 얼마나 보약이 되는지 지금부터 소개한다. 생활정보 건강상식 물이보약인 건강정보속으로 들어가자~!! 1. 갈증해소에 그만 맥문동오미자물 건강정보 맥문동은 담을 없애고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열을 내리는 데 좋다. 입과 목이 마르는 갈증을 해소하는데 탁월하기도 한 생활정보속 건강상식!! 5가지 맛이 나는 오미자는 진액을 보충해주고 땀이 많이 나서 지쳤..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 바로 우리의 삶입니다. 마음이 착잡할 때 예수 그리스도께 다가가십시오. 복음을 읽으면 아버지의 뜻만을 찾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분은 하느님이신데도 인간과 같은 모습을 취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약함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가기 쉬운 길인 성모 마리아를 따라 가면서 그리스도를 본받읍시다. 그분 모성이 우리를 구하고 당겨줍니다. - 복자 G. 알베리오네 -

지금, 여기, 찰나의 삶

지금, 여기, 찰나의 삶 지금, 여기, 찰나의 삶 뒤집어 생각해 보면 영원한 회귀가 주장하는 바는, 인생이란 한번 사라지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한낱 그림자 같은 것이고, 그래서 산다는 것에는 아무런 무게도 없고 우리는 처음부터 죽은 것과 다름없어서, 삶이 아무리 잔혹하고 아름답고 혹은 찬란하다 할지라도 그 잔혹함과 아름다움과 찬란함조차도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 밀란 쿤테라의《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중에서 - * 그럴지도 모릅니다. 영원의 입장에서 우리의 삶은 찰나의 것이라, 가벼울지도 모릅니다. '나'로 잠시 머무르다 사라지는 것이라, 무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이 찰나는 너무도 소중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나의 삶을 온전히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찰나의 삶이 영..

행복이란?

행복이란? 프랑스의 철학자 알랭은 물질적으로 풍족해짐과 반대로 낮아지는 행복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는 사람을 불행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원인을 ‘비교’라고 말했는데 특히 타인과 비교하며 자신을 낮게 비하하는 것에 대해서 내면의 폭군이라며 표현했습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면 누구든지 남보다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어도 전부가 뛰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하는 데서 얻는 것입니다.” 오늘만큼의 행복이 모여 행복한 인생을 만듭니다. 행복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만들어가는 과정 사이사이에 있습니다. 행복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비교하지도 말고, 실망하지 말고 스스로 만들어서라도 맛보고 느낀다면 행복은 더 자주 ..

더 배울 게 없는 신학생

더 배울 게 없는 신학생 7월 넷째주 연중 제17주일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루카 11.1-13) 더 배울 게 없는 신학생 (조철희신부. 주문진성당 주임 영동가톨릭사목센터 관장) 여러분은 하느님을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갓 입학한 신학생들에게 기본 교리를 가르치는 `신학원론` 첫 번째 시간. 교수님께서 수업을 시작하며 우리에게 던지신 질문이었다. 여기 저기서 온갖 대답이 나왔다. 하느님은 창조주이십니다. 하느님은 절대자이십니다. 이외에도 사랑의 하느님. 구원자. 심판자 등등... 그때 한 신학생이 손을 번쩍들고 이렇게 말하였다. 하느님은 아빠입니다. 이 답변에 교수님은 칠판에 `Abba`라는 단어를 크게 쓰고는 말씀하였다. 학사님은 더이상 배울 게 없으니 이 수업에 안 들어와도 됩니다. ..

밀과 가라지, 리더십의 지혜

밀과 가라지, 리더십의 지혜 예레 7,1-11; 마태 13,24-30 / 연중 제16주간 토요일; 2022.7.23.; 이기우 신부 이스라엘의 히브리 문명권에서 태어난 복음과 그리스도 신앙이 당시 처음으로 맞닥뜨린 서방 이방인 문명권에 얼추 퍼졌을 무렵인 서기 1세기 경에, 사도 바오로로부터 이 신앙의 정수를 전수받은 그 제자들이 스승의 이름으로 히브리 출신 그리스도인들에게 문명의 경계를 넘어선 진리를 정리해 주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히브 1,1-2). 오늘 복음에 나온 ‘밀과 가라지의 비유’도 하느님 말씀의 지혜 중 대표적인 하나입니다. 보통 예수님께서 비유..

연중 제16주간 토요일 / 조욱현 토마스 신부

연중 제16주간 토요일 / 조욱현 토마스 신부 연중 제16주 토요일 복음: 마태 13,24-30: 가라지를 뽑다가 밀까지 뽑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오늘 복음에서 예수께서는 ‘가라지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이 세상에는 선과 악이 함께 있으면서 악의 폐해가 있지만 결국에 악은 가려져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자연 식물로서의 가라지는 결코 밀이 될 수가 없다. 그러나 악한 사람으로 나타나는 인간은 언제나 회개하면 선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판단은 하느님께서 하시도록 두라고 하신다.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이다. 영혼 깊이 좋은 것이 뿌려진 이들은 하느님 나라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그 좋은 씨를 뿌린 이는 ‘말씀’이신 하느님이시다. 말씀이신 하느님은 이 세상에 계속 말씀의 씨를 뿌리신다. 이 말..

7월 23일 성녀 쿠네군다 수도자

7월 23일 성녀 쿠네군다 수도자 축일:7월23일(7월24일,7월25일) 성녀 쿠네군다 수도자(2회) Santa Kinga (Cunegonda) Regina di Polonia Saint Cunnegunda (Kinga) - Franciscan Poor Clare Ungheria, 1224 – 1292 복녀 욜렌타(기념일:6월12일)의 언니인 성녀 쿠네군다는 1224년 헝가리의 왕 벨라의 공주로 태어났다. 크라카우의 영주 볼레스라브 5세와 결혼하였다. 남편이 죽은후 1279년 성 클라라 수도원에 입회하여 수도원장으로 봉사하면서 그 지방의 가난한 이와 환자들의 사정에도 관심을 가져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었다. 1292년 선종하였으며 1999년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재속프란치스코회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