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38109

7월 23일 성 아폴리나리오(아폴로나리스) 주교 순교자

7월 23일 성 아폴리나리오(아폴로나리스) 주교 순교자 축일:7월23일 성 아폴리나리오(아폴로나리스) 주교 순교자 Sant' Apollinare di Ravenna Vescovo e martire St. APOLLINARIS Born: Antioch, Turkey Died: run through with a sword c.79 at Ravenna, Italy; relics at the Benedictine abbey of Classe, Ravenna and in Saint Lambert's church, Düsseldorf, Germany circa II-III secolo Apollinare = sacro ad Apollo, dal latino 아폴리나리오 성인은 베드로 사도에 의해 이탈리아 라벤나 지..

7월 23일(15기도)스웨덴의 성녀 비르지타

7월 23일(15기도)스웨덴의 성녀 비르지타 축일: 7월23일 스웨덴의 성녀 비르지타 Santa Brigida di Svezia Religiosa Saint Bridget (Birgitta) of Sweden - Benedictine Uppsala, Svezia, 1303 - Roma, 23 luglio 1373 Born:1302-1303 at Finsta Castle, Uppsala, Sweden Died :23 July 1373 at Rome, Italy; buried in 1374 at the Vadstena, Sweden convent she founded Canonized:7 October 1391 by Pope Boniface IX Brigida (come Brigitta) = alta, fo..

갈라티아 제 3 장 1 ~ 29 율법과 성령

갈라티아 제 3 장 1 ~ 29 율법과 성령 신영옥 Shin Youngok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 갈라티아 제 3장 율법과 성령 1 아,어리석은 갈라티아 사람들이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모습으로 여러분 눈앞에 생생히 새겨져 있는데, 누가 여러분을 호렸단 말입니까? 2 나는 여러분에게서 이 한 가지만은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율법에 따른 행위로 성령을 받았습니까? 아니면, 복음을 듣고 믿어서 성령을 받았습니까? 3 여러분은 그렇게도 어리석습니까? 성령으로 시작하고서는 육으로 마칠 셈입니까? 4 여러분의 그 많은 체험이 헛일이라는 말입니까? 참으로 헛일이라는 말입니까? 5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고 여러분 가운데에서 기적을 이루시는 분께서, 율법에 따른 여러분..

전라남도 나주시의 아름다운 곳 vs 나를 챙겨주는 그 사람은....The beautiful place in Naju city, Jeollanam-do vs. The person who takes care of me ...

전라남도 나주시의 아름다운 곳 vs 나를 챙겨주는 그 사람은.... The beautiful place in Naju city, Jeollanam-do vs. The person who takes care of me ... 키보이스 - 바닷가의 추억 외 7곡 이렇게 아름다움에 물들이고는 한데 나의 생각이 깊어 질수록 참 평화의 물결이 일고는 한다. 세상 참 편한거는 나 자신의 모습을 담은 빛과 그림자속에 우리의 깊은 우정으로 물들이고는 한다. The world is so comfortable that it is dyed with our deep friendship in the light and shadow that shows my own image. 이제 잠자리가 평준화를 이루는데 ㅋㅋ 그러한 잠자리도 ..

맛있는 해물 누릉지탕//모셔온글

맛있는 해물 누릉지탕//모셔온글 재료준비 완샷~ 당근, 표고버섯, 새우,홍합, 브로콜리, 물오징어, 노랑고추(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난다) 후라이팬을 달궈서 마늘 썰던지 찧던지 해서 넣고, 생강도 있으면 그렇게 해서 넣어 올리브유 넣고 달궈서 볶는다 그러고 난뒤에 해물종류, 당근 넣어서 들들 볶다가 굴소스와 소금 혹은 간장으로 간을 한다 어지가히 볶으면 물을 부어 끓인다. 부글 끓으면 야채를 넣고 끓인다 끓으면 감자전분을 풀어서 같이 섞는다 그러면 지가 별수 있나 껄쭉해지지. 집구석에 식은밥이 남으면 큰 솥 밑구멍에다 깔고 시간나면 누룽지를 만들어 놓는다 만들어 놓은 누룽지를 지퍼팩에 넣어서 높은데 올려 놓았다가 이럴 때 활용한다. 밥풀이 방글방글 부풀도록 튀기면 고소하면서도 바삭하다 전분 가루 부어 껄죽..

백합/요리방 2022.07.22

홍삼 꾸준히 먹으면 독성 바이러스로 변함 지연 된다

홍삼 꾸준히 먹으면 독성 바이러스로 변함 지연 된다 사진=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면 독성 바이러스로 바뀌는 시기를 지연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면 독성 바이러스로 바뀌는 시기를 지연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미생물의학교실 조영걸 교수팀은 약 10년간 146명의 에이즈 환자를 추적 관찰한 결과,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면 독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변환되는 시기를 지연시킨다는 점을 밝혔다. 에이즈 바이러스는 감염 초기에는 독성이 낮은 바이러스(R5 바이러스)이나, 감염이 진행되며 독성이 높은 바이러스(X4 바이러스)로 변한다. 통상적으로 에이즈 환자의 50~70%가 해당된다. 바이러스 외피를 구성하는 특정부위 아미노산이 양전하를 띠는 아미노산으로 바..

수고가 손끝에 머물게 하십시요

수고가 손끝에 머물게 하십시요 수고가 손끝에 머물게 하십시요 사랑의 씨앗을 마음 밭에 뿌리십시오 사랑이라는 이름의 아름답고 귀한 열매를 거둘 것이며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감사의 말을 입술에 담으십시오 감사의 말을 두 귀로 똑똑히 듣게 될 것입니다. 만족의 표정을 얼굴에 나타내십시오 풍요로운 세상이 어떤것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해의 눈빛을 띄우십시오 신뢰의 손길이 따뜻하게 전해져 올 것입니다. 용서의 손을 내미십시오 존경과 명예의 관이 어느날 머리에 씌워질 것입니다. 정직을 두 어깨에 메고 다니십시오 짐은 언제나 가볍고 마음은 언제나 자유로울 것입니다. 수고가 손끝에 머물게 하십시오 삶을 사랑하면서 인생 길을 자랑스럽게 걷게 될 것입니다. 열정을 심장에 흘려 보내십시오 의욕의 샘이 솟아..

백합/좋은글 2022.07.22

하느님 나라로 가는 이정표

하느님 나라로 가는 이정표 7월 둘째주 연중 제15주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루카 10.25-37) 하느님 나라로 가는 이정표 (윤행도 신부. 마산교구 경화동성당 주임) 오래전 마산교구에 있는 순교복자 성지 다섯곳을 혼자 도보 순례한 적이 있다. 거제도 윤봉문 요셉 순교복자묘소에서 출발하여 김해 진영의 신석복 마르코 묘소까지 200Km 남짓한 거리를 나흘 동안 걷고 또 걸었다. 당시만 해도 순례 안내책도 지도도 없고. 내비게이션도 없어 일반 지도와 도로 이정표에 의지하여 배낭 하나 달랑 메고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 순교복자 묘소가 대부분 한적한 곳에 있어 길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이정표와 지도를 보며 한참을 걷다 보면 이상한 길로 접어들기도 했다. 체력이 좀 있을 때는 투덜대며 돌아서 갔지..

다른 사람을 뜨겁게

다른 사람을 뜨겁게 다른 사람을 뜨겁게 무엇보다 먼저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절대로 일을 투명하게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적어도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만큼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일과 관련된 자기 식견에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공공이라는 개념 앞에서 스스로 당당할 수 있습니다. - 박병원의《일철학》중에서 - * 일을 일로만 하면 기쁨도 감사도 확신도 없습니다. 한낱 호구지책일 뿐입니다.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스스로 높이지 않으면 그저 고된 직업에 머물고 맙니다. '내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을 뜨겁게 한다'는 믿음을 가질 때 자기 확신의 힘도 커집니다. (2018년 7월23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