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성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할 것을 만일 우리가 성모 성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할 것을, 성모 성심으로 예수님을 모실 것을, 성모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흠숭할 것을, 성모님을 통하여 보속을 드리고 예수님께 감사할 것을 바라기만 한다면, 설사 우리가 초자연적인 것을 느끼지 못하고 또 기적을 얻지 못한다 해도 우리가 성모님을 통해 소망한 것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이처럼 우리는 성모 성심과 그 공로로써 예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보다 실제로는 우리를 통해서 예수님을 사랑하시는 분은 성모님이십니다. 이때 바로 우리는 성모님의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