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2021

내 인생의 길동무에게

내 인생의 길동무에게 어울리는 동반자 ♣♠ 내 인생의 길동무에게 ♠♣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 주고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는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 처럼 바람을 막아 주지만 바람을 막아 주고는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그렇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이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우리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인생 길은 경주가 아니라 가는 걸음 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우정을 나눔은 나에겐 축복이고 행운입니다. 우리 ..

감동글 2022.06.17

인생(人生) 잠시(暫時)잠깐 일세

인생(人生) 잠시(暫時)잠깐 일세 ◎ 인생(人生) 잠시(暫時)잠깐 일세. ◎ 인생 잠시잠깐 일세 재작년 오월 친구들 만남이 서울 대공원에서 있었다 시골에 사는 탓에 서울 대공원을 처음 갔다 얼마나 내가 촌놈인지 서울 대공원을 서울 대학교 공원으로 생각을 한적도 있었던 나였다 학교를 졸업한지 사십년이 훌쩍 넘고 구경을 끝내고 약속 식당에 갔더니 시골 촌놈 만나러 회장 친구가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사십여년만에 처음 만남이지만 목소리 행동 변한게 없는 친구다 그래도 세상 열심히 살았던 탓에 기사 딸린 자가용도 있단다 친구는 식사를 하는중에 이십여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오늘 촌놈이 왔으니 내가 밥을 산다 공짜는 그래서 좋다고 했던가 평소라면 20인분 불고기를 먹었다는데 40인분 배로 먹어 치웠으니 이 친구는 ..

감동글 2022.06.17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들어라.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들어라. ◈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들어라. ◈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 것이 된다.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 불의 가치가 있다. 남이 잘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어야 내가 잘 된다.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은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성취의 열쇠다. 힘들다고 고민 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 되면 들어온 떡도 못 먹는다. 그림자를 보지 말라. 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끊임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

감동글 2022.06.16

멋지게 잘 이겨 서십시오.

멋지게 잘 이겨 서십시오. 멋지게 잘 이겨 서십시오. 오영록 삶아가면서 힘겨움 속에 아픔의 비가 내려도 더 이상 그댄 슬퍼 할 것 없습니다. 사랑은 눈물이 아닌 가슴에서부터 그려지는 것입니다 삶이 당신에게 따갑도록 시련을 주어도 더 이상 아파 할 것 없습니다. 때론 강한 사람이 아픔을 잘 이겨서는 것입니다 삶이 굴곡이 져 아픔이 밀려오더라도 힘겨울수록 고난을 잘 이겨 섰을 땐 당신의 진짜 모습이 보입니다. 오뚝이처럼 넘어졌을 때 그 누구보다도 당당하게 당신이 역경을 꿋꿋이 잘 이겨선다면 그 어떤 파도가 밀려오더라도 그댄 잘 이겨서며 그대만의 멋진 인생을 그려갈 것입니다 고난 속에서도 아픔을 잘 이겨서면 그대 삶을 잘 평정 했을 땐 희망이 보일 것입니다. 눈물 속에 그린 인생이야말로 진짜 아름다운 이야기들..

감동글 2022.06.16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빗방울 떨어지는 거리에 평온함이 흐르고 물안개 자욱한 산자락 풀꽃이 고개를 들면 빗물에 젖어가는 흙냄새는 당신을 생각하게 합니다 거리 거리마다 부드러운 모카 커피 향기가 퍼지고 매혹적인 빗소리로 첼로가 음악을 켜면 유리벽 담장 아래 빨간 채송화는 방긋 웃으며 빗물에 얼굴을 적시고 우산을 든 손길에 사랑을 이루기 위한 보고픔의 악보를 펼쳐놓게 합니다 외로운 비가 내리면 하늘은 사랑을 부르고 비 오는 날 행복한 동행자는 수채화 같은 당신이 되어 주었습니다 - 안성란 "비 오는 날의 수채화" 중에서

감동글 2022.06.16

이렇게 사시구려.

이렇게 사시구려. ◎ 이렇게 사시구려. ◎ 이렇게 사시구려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 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것 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돈, 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것. 많은 돈 남겨 괜한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은 놓치지 말고 죽을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를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 보면 베풀어주고 손주 보면 ..

감동글 2022.06.16

세상사 굽이굽이 삶의 길목에서

세상사 굽이굽이 삶의 길목에서 #동행(同行) ◈♣ 세상사 굽이굽이 삶의 길목에서 ♣◈ 수없이,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바람을 타고 구름 따라 온 깊은 인연이지만 기대 서고 의지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인연이기에 마주 보며 웃는 모습은 멀리 있어 볼 수 없지만, 진솔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정한 친구가 있었기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때로는 친구 같은 마음으로,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 만을 바라보며, 조석으로 오고 가는 안부 속에 오고 가는 행복을 누렸기에 감사드리며. 세상사 고단한 삶 속에서도 가이없는 사랑으로 용기를 주시고, 때로는 스승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연인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형제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오누이 같은 마음으로.. 힘을 실어준 내 친구여 정..

감동글 2022.06.15

남자가 70을 넘어 90歲를 바라보면

남자가 70을 넘어 90歲를 바라보면 남자가 70을 넘어 90歲를 바라보면 01.화장실(化粧室) 입구(入口) 에서부터 지퍼 열지 않기. 급(急)하다. 세월(歲月)은 유수(流水) 같다. 하지만, 아무리 급해도 화장실 입구부터 지퍼를 내리며 들어가거나 지퍼를올리며 화장실 문을 나오는 일은 하지말아야 한다. 부지런함과 서두름이 구분(區分)되어야 할 시기(時期)이다. 02.아가씨나 아줌마들이 할아버지라고 부를 때,기분(氣分) 나빠하지 않기. 포기(抛棄)할 것은 포기해야 한다. 젊음만큼 연륜(年輪)도 멋이 있다는 걸 알아야한다. 한가지 근사(近似)한 것은 남자는 나이 들어도 멋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03.허리띠 구멍을 늘리지 않기. 칠십이후에 허리띠 구멍을 늘리는 사람은 자살(自殺)을 앞둠과 같다..

감동글 2022.06.15

마음이 깨끗해지는 방법

마음이 깨끗해지는 방법 ◈ 마음이 깨끗해지는 방법 ◈ 마음이 깨끗해지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고통과 고난을 겪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깊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다는 태풍이 불어야 깨끗해지고 하늘은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쳐야 깨끗해지듯이 사람들은 고난을 통해 깨끗함과 순결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대부분의 고통은 진정한 고통이 아닙니다. 고양이 한마리가 다리를 지나갔다고 다리가 든든하다고 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정말 마음에 깊은 갈등과 아픔이 있었다면, 정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비온 뒤에 하늘 같이 맑고 깨끗해져 있을 것입니다. 겨울이 추우면 추울수록 이듬해 봄에 피어나는 꽃이 더 밝고 맑고 아름답습니다. 【-*** 좋은 생각 ..

감동글 2022.06.14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아닌, 남들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감싸줄수 있는 마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지 남의 잘못을 들추려 하고 나 라면 이런단어를 생각하게 되지요. 나 라면 조금더 나 라면 이렇게 나의 입장보다 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따스한 눈길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불만도 불평도 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의 눈길로 이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우리들의 공간에서 내 가족..

감동글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