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다른 점

수성구 2015. 11. 24. 18:04

사람은 누구나 같을수는 없다.

내가 잘 살아 왔다고 상대방을

내 기준에 맞춘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사람의 모양새가 다르고 성격이 다른데

자기의 틀에 끼워 맞출수는 없다.

 

아직도 몸이 개운찮아 떨리는 가슴으로

글 올려본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땅에 보내실때

각자의 나름대로 살아가라고 보낸거 같다.

 

쓰임의 용도가 다를 뿐이고 입장과

상황이 다를 뿐이다.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쓰임이 다를 뿐이다.

그러니 각자의 삶이 있는데 너무 핀찬주지도 말고

나름대로 살아야 되지 않겠나 싶다.

 

저녁시간에 기쁨이 되길 바라며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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