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집에서 몸 조리중,
여러가지 병명으로 조용히 쉬고 있다.
뭐, 또 그렇게 중병은 아니고 조금
심신이 불편하다는 것 뿐이다.
아직은 젊다는 이유로 혼자서 다닐수도 있고
깊이 생각할수도 있다지만
더 늙어 노년에는 정말 외로워 견딜수
없을것 같다.
어느 카페에 올린글을 보면
이런 노인이 되지 말아야 된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그러나 외롭고 싶어 외로운가
힘없고 병들면 누구라도 짐이될까
자연히 돌리고 외로워 진다.
물질 만능 주의의 시대에 살다보니
내것도 남에게 막 퍼줄수있어야 모두 좋아한다.
주위에 성격도 뭐도 않좋은 사람이
주위에 사람이 끓는다.
사람이 성격이 너무 못되고 험담좋아하는데도
가진거 많아 막 퍼주니까
그런사람을 좋아하는걸 보면
아직은 우리네 인심이 물질에 많이
현혹되어 있는거보면 인성교육이
더욱 필요한거 같다.
괜한 넋두리 였나요.
요즘 해가 빨리지네요 벌써 어두운걸보니
밤길 조심하시고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