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오늘의 강론

2015.07.29.||말씀사랑

수성구 2015. 7. 29. 08:26

 

 

2015.07.29.||말씀사랑|

2015.07.29.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1요한 4,16)

여러분은 하느님을 잘 아시나요?
어떻게 아세요?
눈으로 뵌 적도 없는 분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사랑을 하면 할수록
하느님이 누구신지
더 잘 알게 된다네요.
왜냐하면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사랑이 아니고서는
그분을 알 길이 없답니다.

때로 신앙생활을 오래하고
열심히 기도생활을 하면서도
사랑이 없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오래 신앙생활을
했다 하더라도
하느님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은 이렇게
사랑을 통해서만
당신이 누구신지
쬐끔씩 알려주신답니다.

오늘
하느님을 더 잘 알고 싶다면
더 사랑합시다.
사랑만 하고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우리 인생입니다.

오늘도
힘찬 사랑의 날개짓으로
하느님을 더 잘 깨닫는
기쁨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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