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장마가 끝인가보다. 계속적인 폭염이다.
휴대폰에도 [국민 안전처]에서긴급 재난 문자가 왔네 폭염주의보 발효!
야외활동 자제와 주변의노약자를 보살피고, 가축 작물관리에
유의하세요. 라고 이몸도 더위에 지친다.
성당 조배실 봉사자라서 두번이나 왔다 갔다 해야만 한다.
어제는 간간이 매미 우는 소리가 들리더니만 오늘은 매미도 너무
더운지 우는 소리가 안나네!
오늘은 기쁜소식이 왔다 미국 친구에게서 귀한 영양제가 몇 통이나
국제택배로 왔다 나혼자 먹자니 좀 많고 팔아 먹자니 부쳐준
친구에게 도리가 아닌것 같고 나눠 먹어야 겠다.
우린 이렇게 세련되게 친구 몸 생각해서 종종 부쳐 준다오.ㅎ^^*
인생에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날에는 주위의 지인분들과 함께
하는 것도 괜찮을 지고!
영양제도 나누고 기쁨도 나누며 그길만이 나를 보호하고,
다른 사람을 보호하고 내 삶을 보호하는 길입니다.
이렇게 일상에서 자신의 인간관계를 자연스럽게 대처해나가야 겠습니다
오늘 즐거운 주말 무더위에 몸조심 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