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날 우린 조촐하게 점심을 요걸로 떼웠다네요^^*
우리 상동성당에 새벽미사하고 11시에 계산동 성당에 이판석 신부님의
선교미사를 드리고 봉사로 일좀하고 왔습니다
내 마음이 무엇을 말하는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마음의 소리를 들을수 있고
내 마음의 방향을 알아차리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조그마한 봉사라도 하게 되면 나 자신의 진정한 목소리를 내게되고
주님께서 이루어 주신 일들을 함으로
삶의 방향이 주님께 점점 확고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때때로 예민해지는 성품에 후회하고 속상해 하지만
모든게 마음속에 쌓인 감정이 많아서입니다
이젠 나쁜 감정을 흘려버리며
마음밭에 쓴 뿌리를 제거하고 황폐해진 삶을 바로 잡아야 하겠지요
오늘 초복 영양식으로 몸보신 잘하시고 낼 뵈요.
보양식 초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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