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폭염인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난다
시원한 계곡이나 바닷가가 그립다
며칠있으면 센터에 간호팀장이 팔공산 바람쐬준다는데
조금은 기다려야지...!
사람은 덕이 있어야 된다고 한다.
저마다 자기자신에 대한 덕이 필요하다고 한다.
TV 뉴스에서보면 젊은 대학생이 거액을 사회에
기부하는 훌륭한 애덕일 뿐만 아니라 거의 완덕에
가까울 정도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늘 깨어 기도하라고 하신다.
성체 앞에서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설거지를 할때도
청소를 할때도 하느님의 현존하심과 나름 기도하는 것도
하느님께서는 보기가 좋으실 것이다.
직접적으로 기도를 한답시고 소홀한 태도보다는
본분에 맞게 의무를 행하는 것이 그분의 뜻인걸알고
주님에 대한 사랑과 순종으로 일을 하며 기도할때가
진정한 기도다.
날씨가 무척 덥죠. 이제 여름 더위가 시작인가 봐요.
무더위에 지치지마시고 열심히 챙겨드시고 운동도 하시면서
무더위를 이겨냅시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