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양식 초계탕/손님 초대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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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탕.여름 보양식
초복 음식. 초복날 먹는 초계탕
초계탕 만드는법
초계탕 레시피

7월 임에도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찜통 더위네요
이렇게 땀흘리는 날에
우리 조상들이 즐겨먹던 음식중 하나
바로 초계탕인데요
무더운 여름날
궁중에서도 즐겼던
여름 보양식 초계탕이예요
저도
땀흘리며 수고하는
가족을 위해 초계탕 만들어 보았어요

초계탕. 만드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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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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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 오이 1개. 양파 반개.
빨. 노파프리카 반개씩. 계란 2개. 인삼 한뿌리

육수 500ML
설탕. 식초. 소금. 연겨자 (취향껏)



닭삶을때~
엄나무.  황기.가시오가피.고추씨
대파 한뿌리. 양파반개.
마늘. 생강. 월계수잎. 통후추.
감초. 당귀. 건복분자.등  선택해서 있는거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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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닭을 깨끗히 손질하여
팔팔 끓는 물에 한번 데쳐내고
분량의 재료들을 넣어
닭을 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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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삶아질동안
재료들을 손질해요
양파는 채썰어 물에 담아 매운맛을 빼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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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2개로 황. 백 갈라서
지단을 부쳐 채를 썰어주시구
오이도 돌려깍기하여
채썰어 주고요
노랑 빨강 파프리카도
먹기좋은 크기로 채썰어 놓구요
오목한 그릇에 돌려담기로
이쁘게 담아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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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삶아졌으면 먹기좋게 찢어서
준비해둔 야채위에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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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인삼은 편으로 썰어 얹어주고  연겨자 취향껏 넣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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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삶아진 육수는
식성데로
설탕. 식초 소금으로 간을 해서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만들어 두었다가
부어줍니다
살짝 살얼음이 되도록
냉동에넣어두면 더욱 맛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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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부어
모든 재료를  섞어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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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위에
방울토마토와 잣. 검은깨를 톡톡톡~
새콤. 달콤하게 즐겨보는 초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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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새콤달콤한 초계탕
각 개인접시에 덜어 맛있게 냠냠냠~

잠깐 초계탕이 뭐냐구요?

고려시대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궁중음식이며

초(식초) 계(겨자) 탕(육수)

를 말합니다

한여름 무더위에 지침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여름 보양식이죠

초복날에 초계탕 한그릇 드시구

무더운 이 여름날을 건강하게 보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