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건강한 인간관계

수성구 2015. 7. 9. 18:05

사흘째 비가 내린다 어제보다는 오늘 더 많이 내린다

하루 왼종일 바쁘다

손님도 치뤄야하고 상동 주민센터에 볼일이 많다.

오고가는 향기속에 싹트는 인간에 대한 정이 깃든다

오늘은 어떤글을 잠시 인용해 보기로 한다.

사람은 누구나 상처가 있다.

위기의 시대, 생존에 대한 걱정으로 사는게 불안하다.

 밀리지 않으려고 살아남으려고

경쟁속에서 스트레스와 압박감은 날로 커져가는데

가족을 비롯한 인관관계는 파괴되어 위로 또한 받지 못하니

외로움은 커지고 우울증은 더 깊어만 갑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이 고단하고 힘겹기만 합니다.

 하나도 감당하기 힘든 판에

견뎌내야 하고 이겨내야 하는 상황들을

안팎으로 한꺼번에 맞닥뜨리게되니

마음을 지켜내기도, 삶을 지켜내기도 벅차기만 합니다.

 

상동 주민센터의 볼일이 잘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여러직원들이 많이 도와주려하니 너무 고맙다

요즘엔 공직자들도 민원에 입장에서 내일같이

내 가족같이 도우려 하고 있으니 무척 고마울수 밖에....!

모든일이 잘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오늘도 건강한날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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