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성체조배회 회의를 마치고...

수성구 2015. 7. 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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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방해도 없이 신앙의 고요속에서

지금 당신을 만나기 위해 기도드립니다.

저의 뜻에 눈을 감고 주의 뜻에 눈을 뜨게 하소서

저의 자신을 깊이 성찰하게 하소서.

오늘 성체 조배회 회의가 있는날 각자의 의견이 분분하나

나름 의미있는 회의였다.

누구랄것도 없이 개성있는 한마디에 모두 뜻깊게 이루어졌다.

오늘 아침부터 비가 오신다 간만에 단비라 해야하나...?

농촌에는 가뭄걱정 덜었으면 좋겠고.....!

메르스는 이 비로 소멸되었음 좋겠다.....!  

날이 저물 저녁무렵 저녁지어놓고 오늘 하루를 뜻있게

보낼수 있어 하느님께 감사 기도 올린다.

주님 당신께 나 자신을 드러내놓고 영원히 현존해 계시는

주님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는 저에게 삶에 생기가 돋는 그런날들이

지속되리라 믿으며 주님 당신의 축복속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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