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예 내처지와 환경으로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한다.
마음같아선 다 때려 치우고 싶지만 나의 부실함에
무능 해서인가?
자신의 처지가 한없이 무기력해보이고 점점 화가나고
스트레스가 쌓여 간다
육신의 병이 정신적인 병으로 치우치기도 한다
누군가의 시선이 나의 온전치 못한 부분을 바라본다고 해도
투덜투덜 불평속에 살면 안되겠지요
누구나 나이들면 어느 한군데 고장이 난다
아무탈없이 멀쩡하면 그게또 이상한게지!
그렇다면 오히려 농뗑이가 아닌가?
육신도 쓸만큼 쓰다보면 고장이 난다네!
그래서 주님께 살려 주십사고 더욱 기도 열심히 하고
있지 않겠나...
그리스도의 향기속에 나의 영혼과 육신을 도와 달라고
조를 수 밖에...
힘없는 한 사람의 푸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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