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날씨가 찌푸려 있다 이젠 어김없이 장마가 찾아왔다
벌써부터 온전신만신 삭신이 아프다
그러나 메르스는 아니다 ㅎ
사랑하는 주님께 나의 영혼을 씻어 주세요 하고 기도해 본다
저의 불순함과 다툼, 불순종, 게으름, 참을성 없음과,
무절제, 탐욕, 자만심을 버리게 하여주세요,라고 주님께 죄를
사하여 주십사 기도 한다
자신을 버리고 주님의 덕으로 채울수있도록 도우소서.
이렇듯 우리는 자기 자신의 싸움에서 덕을 베풀수 있는 아량을 넓히려고한다
우리는 참행복에 눈이 어두운지도 모른다
주께서 베푸신 삶안에 사랑하는 법을 깨우쳐 오늘의 무고함이
가장큰 선물이자 행복이 아닐런지요.
전지전능하신 하느님께 속해 있음을 깨닫고 마음이 따뜻한 위로를
발견해 서로 용서하며 사랑하는 것이 참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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