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무궁화 꽃

수성구 2015. 6. 25. 14:43

 

꽃중의 꽃 우리의 무궁화꽃

우리집 창문앞에 핀 무궁화, 봄엔 목련이 뽀오얗게 피더니

목련이 지고 그옆에 잎이 무성하더니 무궁화가 폈다.

오늘은 6.25 누굴 위해 한 민족이 이렇게 등을 돌리게 됬나...?

무엇이 참되고 무엇이 옳은지를 알수없다고 했나!

주 우리 하느님께서는 매우 긍정적이신분이다.

우리도 긍정의 힘을 빌려 하느님의 뜻대로 살며,

하느님의 비전과 우리의 비전을 일치시키고 긍정적인

마음자세로 사는 법을 배워, 매순간 좋은면을 바라보아야 한다.

언젠가는 막연한 생각에 우리의 남북통일을 위해서

두손 모아 기도 해본다.

통일이 되면 먹성좋은 난 제일 먼저 진짜배기로 평양 냉면을

 먹어보고 개성 만두도 먹고 싶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 우리의 남과 북의 통일이될 그날을 위해서

오늘도 조용히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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