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기도하는 마음이 늘 내곁에 .....

수성구 2015. 2. 27. 17:12

 

 

 

 햇살이 눈부신 오후,

봄의 향기에 마음을 내 맡기고

 푸르게 잎이 돋아난 나뭇가지사이로

상큼한 봄의 내음에 한결 부드러워진다

주님의 향기 산뜻하여,

기도하는 모습에 모두 하늘

냄새가 난다.

  그 거룩한 향기에

더 없이 좋은 우리들의 믿음속에

너와나 서로 하늘을 향해

 두손모아 기도한다

그어떤이는 감사와

그 어떤이는 청원을

자신의 생활속에 바라고 믿으며

 말없이 기도 올린다

사랑이란 그런건지 상대의 아픔도 견딜수 없어

그의 고통을 씻어 달라고 청해본다

주의 십자가의 길을 기도하며 묵상하고

내 마음도 너를 위해 시시때때로 기도하고있다

그래서인지 남을 위해 기도가 곧 나 자신의 기도가

되는 가보다

한결 좋아진 건강에 주님 사랑에 안주하고 싶어

끝없는 마음 한결같이 베풀어 진다

그 옛날 그랬듯이 조용히 당신께 매달려 본다 

 

  [백합,요셉피나]드림

 

 

설 연휴 잘~보내셨습니까?

입춘(立春)도 우수(雨水)도 지났네요

벌써 따뜻한 봄이성큼 다가선 기분입니다

이제,새로운 마음의 힘찬 봄을 맞이합시다.

오늘도 즐거움이 가득~넘치는 행복한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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