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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눈부신 오후,
봄의 향기에 마음을 내 맡기고
푸르게 잎이 돋아난 나뭇가지사이로
상큼한 봄의 내음에 한결 부드러워진다
주님의 향기 산뜻하여,
기도하는 모습에 모두 하늘
냄새가 난다.
그 거룩한 향기에
더 없이 좋은 우리들의 믿음속에
너와나 서로 하늘을 향해
두손모아 기도한다
그어떤이는 감사와
그 어떤이는 청원을
자신의 생활속에 바라고 믿으며
말없이 기도 올린다
사랑이란 그런건지 상대의 아픔도 견딜수 없어
그의 고통을 씻어 달라고 청해본다
주의 십자가의 길을 기도하며 묵상하고
내 마음도 너를 위해 시시때때로 기도하고있다
그래서인지 남을 위해 기도가 곧 나 자신의 기도가
되는 가보다
한결 좋아진 건강에 주님 사랑에 안주하고 싶어
끝없는 마음 한결같이 베풀어 진다
그 옛날 그랬듯이 조용히 당신께 매달려 본다
[백합,요셉피나]드림
설 연휴 잘~보내셨습니까?
입춘(立春)도 우수(雨水)도 지났네요
벌써 따뜻한 봄이성큼 다가선 기분입니다
이제,새로운 마음의 힘찬 봄을 맞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