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여유로워진 마음

수성구 2015. 2. 28. 18:20

 

 

 

하루종일 흐린날씨가 이젠 비가 오신다

창가에 앉아 내리는 비에 마음젖는

낭만을 느껴 보기도 한다

이제 내일이면 3,1절 유관순 언니의

독립운동 하시던날,

집집마다 집앞에 태극기를 휘날리며

그 고통의 옥고를 치르시면서도 독립만세를

외치던 그 유관순 언니.

우리는 잊지 말아야 겠다

 

 

어느듯 내일모래면 개학이다

새마음 새 기분으로 학업에 충실하고

우리는 장차 미래를 위해 모두 건강하고

만복을 위해 항상 늘 깨어 기도해야만 된다

나 역시 기도덕에 한층 여유로워지고

넓어진 마음에 감사 기도한다

(너그러워진 나의 마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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