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행복하리
이제껐 몰랐던 나의 행복, 나의 미스테리한 생활 가운데
서러운 마음이 북 받힌다
버려야지 꿈, 희망, 설렘을 지워야지 하면서
어쩜 마음이 이리도 아릴까?
마음에 생채기가 난다해도 나만의 판단이지
사랑 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한다고
내 마음이 식어버린 걸까!
모든 상처 없애고 우리 서로 보듬어 주면 안될까?
잔뜩 찌푸린 날씨 때문일까,비라도 내릴것 같은
흐린 날씨, 마음이 왜 이렇게 우울할까?
보이고 싶지 않는 눈물이 가슴속에 흘러 내리는 것 같다
무엇때문에 하면서 글을 쓴다는건지 미련이 남는건
차라리 마음을 돌려 버리자 하면서도
잊지 못하는 건 이 글을 읽는 그대가 있으니까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까치설날 (0) | 2015.02.18 |
---|---|
혼자라고 외로울 때 (0) | 2015.02.16 |
새로운 계절 (0) | 2015.02.13 |
즐거운 설 명절....~!!~ (0) | 2015.02.13 |
- 거룩한 삶을 위하여- (0) | 2015.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