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새로운 계절

수성구 2015. 2. 13. 19:06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시작이다

3월이면 새싹이 돋아나고 새학기가 시작되고

모든게 새로워지는 시기이다

오늘 병원에 갔다가 중간 점검을 했다

이제 많이 좋아진 것 같다

그래서 한동안 못갔던 성당엘 갔다

참! 병원엘 가니 여러 직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오고 가는듯 무심히 봤더니 나름대로 자기들

맡은 일에 충실히 임무수행한다

직업도 오랫동안 할 수 있겠고 pay 도 제법

 괜찮겠지!

오늘 날씨가 매우 춥다 바람도 강하다

그 넘에 날씨가 맑았다 추웠다

들쑥 날쑥한다 모두 감기에 조심 해야 겠다

사순 시기가 시작되고 거룩하고 수양과 인내가

필요하는 시기이다

얌전히 예수님 수난을 묵상하며 오늘도 연도 갔다 왔다

조금 무리는 아닌지 이렇게 마구 다녀도 될지1

걱정이다 몸이 괜찮을지 모르겠다

의사 선생님 명절쇠고 보자는데 그때까지 아무 탈

 없어야 겠는디 ^^*

좋아지겠지! 즐거운 날들만 있기를 바라며

굳이 즐거움을 찾으려 애쓸 필요 없댄다

괴로움을 버리면 저절로 즐거워 진댄다 오늘도 스마일

편한밤 되세요  좋은 꿈꾸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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