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 기쁜 가브리엘신부님 축일
Father Gabriel's very happy day
[BEST CCM] 나 주님이 더욱 필요해 (I need
오늘은 날씨가 완전히 전형적인 가을이다.
Today the weather is a perfectly typical autumn.
여름의 더위와 장마는 이제 물러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라 한다.
봄도 예쁘지만 가을 또한 예쁘지 않나 한다.
형형 색색의 붉게 물든 단풍이 우리의 삶안에 자랑하듯이
이제 가을의 문턱에 우리는 자릴 한다고 본다.
Just as the reddish leaves of colorful colors boast in our lives,
we now see ourselves at the threshold of autumn.
이제 오늘은 그 나름대로의 자랑인 것이 우리의 삶 안에서의
모두 모두 그리도 건강하게 살아 줬으면 한다.
이제 "코로나"도 우리가 맞은 백신으로 힘을 못쓰게 되는 것이
이러다가 저러다가 나중에는 사라지지 않을까 한다.
우리는 지금 엊그제의 시국에서의 건강을 기점으로 모두
그렇게 백신을 맞으면서 다소 건강 하리라 한다.
We are now somewhat healthy, with all of us vaccined so from the health of the present.
오늘도 성당을 가는데 오늘은 정말이지 춥지도 덥지도 않는
희안한 가을이라 한다.
그래서 난 조금 가을 패션에 마음을 두어서 가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늘의 나의 의상은 가을에 맞는 거라 본다.
오늘은 특별히 우리 주임 신부님 이용호 가브리엘 신부님의
영명 축일 축하파티를 한다.
Today, we will have a special celebration party for the anniversary
of the honor of our father, Father Lee Yong-ho.
원래 가브리엘 축일은 9월 29일인데 우리는 앞당겨서 이렇게
축일을 지내곤 한다.
오늘은 가브리엘 신부님의 선물케잌을 자르고 영적예물과
물적 예물을 드리곤 한다.
근데 조금 기뻐하는 것이 우리 신부님이 행복해 하시는거 같아서
조금 순박한 모습이라고 본다.
But I think that the little joy is a little smooth because my bride seems to be happy.
마치 아주 순진한 아이 같은 행복에 찬 모습을 보면서 나도 덩달아
행복속에 빠져들어가고는 한다.
그렇게성전에서의 축하식을 하고는 우리는 까사미아에 가서 앉아서
차마시곤 한다.
가브리엘 주임 신부님을 둘러싸고 막강한 형제님들이 같이 동석을 한다
The great brothers are present around Father Gabriel
그리고는 까사미아 봉사하는 자모회 엄마들도 우리 성당에 성가대도
신부님과 사진을 한컷한다.
오늘은 우리 신부님도 행복해 하시고 우리 모두 같이 행복한 오늘이라고 한다.
Today our bride is happy and we are all happy today.
그러고는 난 까사미아를 뒤로 하고 혼자서 집으로 오는데 뒤에서
누군가 자꾸만 나를 부른다.
뒤돌아서 보니 우리 아람이 안나가 뒤쫒아 온다.
안나는 집에 와서 둘째 지성이랑 예비 신학교에 간다고 온다.
Anna comes home and goes to a preliminary seminary with her second intelligence.
교구에서 하는 예비 신학교에 가면 신부님들 신학생인 학사님들하고
미사도 하고 그러 그러 한다고 한다.
오늘의 복음이 참좋은 거는 "네손이 죄짓게 하거든 그 손을 잘라 버려라 한다.
그리고 네발이 죄를 짓게 하면 그발을 잘라 버리란다.
그리고 네눈이 죄를 짓게 하면 두눈을 뽑아 버리라 한다
두손과 두발과 두눈 때문에 지옥에 떨어지는 것보다 차라리 지체 하나를
잃고 장애인으로 사는게 낫다고 한다.
It is better to lose one delay and live as a disabled person
than to fall into hell because of both hands, two feet and two eyes.
오늘 복음을 통해 주님께서는 그리스도 신자는 아니더라도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라고 하신다.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마르 9,40).
신앙이 올바로 성숙하지 못하면 나와 다른 사람들을 구분하려고 하는
바리사이적 위험이 있다. 예수님은 이런 벽을 허물고 모든 진리의 씨앗들을
받아들이라고 하신다. 그것은 복음을 올바로 선포하기 위해 그들과의
접촉점이 무엇인지 발견하여야 한다. 우리의 신앙은 논쟁적이거나 배타적인
성격을 띠지 않고 모아들이고 너그러이 받아들여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의 목에 달린 연차맷돌은 예수의 시대적 배경에서 볼 때
무덤도 갖지 못하게 되는 버림받은 인간의 최고의 불행을 상징하는 표현이다.
죄를 짓게 하는 인간 신체의 세 가지 상징적 표현은 아주 소중한 것을 잃는다고
해도 그것이 치명적으로 영원한 파멸을 초래할 죄로 인한 벌에 비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참조: 43-48절). 지옥이라고 번역된 게엔나(Geenna)라는
표현은 예루살렘 남서쪽에 있는 힌논(Hinnon) 계곡을 말하는데 버림받은
자들이 버려져 화장되던 곳이다. 그곳은 항상 불길이 타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신약에 와서는 악한 이들을 벌하는 장소의 대명사가 되었던 곳이다.
죄를 짓게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그 죄악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라는 의미로 육신의 일부를 잃어버린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씀은 우리 인간의
윤리적 영적 의무의 차원으로 이해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느님 나라의
차원에서 근본적인 선택을 하도록 요청받고 있다. 우리가 선택을 잘못하면
우리가 잃는 것은 일부가 아니라 모든 것을 영원히 잃게 될 것이다.
오늘은 아주 아주 기쁜날이어서 그만 줄인다.
Today is a very happy day and I stop cutting it down.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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